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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를 퍼왔지만 요즘 함부로 전문을 퍼올리지 못하게 하니 일부만...네이버 같은 곳

에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2009년엔가 아바타영화가 촉매가 되어 3D테마가 휩쓸었는데 사기나 마찬가지였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3D 프린팅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선입견을 가지고 있을 수 있는데

과거의 3D 디스플레이 분야와 3D 프린팅은 완전히 다른 분야다 할 수 있습니다.

실로 21세기 산업혁명의 계기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복합산업으로서 그 분야도 제약, 바이오, 항공, 군수, 자동차, 생필품...거의 모든 분야

와 직결된 분야입니다.

3D 프린팅산업은 이미 현재화, 상용화되어 있으며 앞으로 발전단계를 거듭하면서 자

동차, 우주선을 프린터로 찍어낼 지도 모를 일이고,

먼 훗날 사람을 프린터로 찍어낼 지도 모르겠습니다.

3D 프린팅과 관련 세계 최고의 기업은 스타르시스이고,

국내에는 거의 유일하게 캐리마라고 중소기업이 있습니다.

허나 3D 프린팅 산업은 복합정밀 하이테크산업이라 중소기업이 3D프린터 완제품을

생산하여 경쟁에서 이길 작은 산업이 아니어서 캐리마는 어디 대기업에 인수되지 않

을까 추측해 봅니다.

국내에서 3D프린팅 제조업을 할 수 있는 업체로는 삼성전자, LG전자, 삼성테크론, 혹

시 두산인프라(로봇 등 공작/선반기계기술이 필수적이므로), LS산전 등 굴지의 대기

업이 할 수 있는 산업입니다.

중소기업은 소프트웨어관련 프로그램 칩, 로봇기술, 로봇부품 등 핵심기술 또는 부품

을 하청받아 납품하게 되겠지요.

얼마전 증시에서 관련테마주로 부각한 엔피케이, 세중 등은 작전성으로 시세붙이려고

억지로 3D 프린팅테마주로 껴 맞춘 것이고,

직접적인 관련주는 전무하다시피 합니다.

로봇관련주, 칩설계 관련주가 오히려 3D 프린팅 테마주에 가까울 것입니다.

어렵지 않게 자료를 살펴볼 수 있으니 네이버 같은 곳을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주식투자자로서 농담삼아 향후 5년 내에 100배 갈 주식이 뭘까 하는 얘기도 하지만,

그래서 사기성이 있다고 해도 바이오테마주가 증시에서 늘 각광을 받는데...

3D프린팅...선도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중소기업이 되겠죠.

OCI가 폴리실리콘으로 수백배 간 것처럼 향후 수년내 수백배 오르는 기업이 3D 프린

팅산업에서 나올 것입니다.

왜 오바마가 신년기자회견에서 3D프린팅 산업을 극찬하고 미국과 중국이 보안을 유지하며 3D프린팅산업을 주목하는 지...

주식투자자라면 반드시 3D프린팅산업을 매일 체크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