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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배장호기자] 국내 상용 여행시장 부문 1위 여행업체인 세중나모여행이 이틀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증시에서 세중나모여행(,,) 주가는 오전 9시 28분 현재 전일 대비 5.00% 오른 1만260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한때 11.67%까지 오르기도 했다.이 종목의 강세는 실적 호전 기대감과 함께 상대적으로 취약한 패키지 여행부문을 대폭 강화하려는 움직임이 알려진데 따른 것으로 판단된다.전일(26일) 세중나모여행은 언론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국내 상용 여행부문에서 부동의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올해부터 패키지 여행 부문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2008년까지 매출액을 1200억원까지 끌어올리겠다고도 밝혔다.간담회 영향으로 26일 증시에서 세중나모여행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오른채 마감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중나모여행 (039310) SEJOONGNAMOTOUR CO.,LTD. 웹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71억	자본총계	129억	자산총계	169	부채총계	40억
누적영업이익	-25억	누적순이익	-27억	유동부채	18억	고정부채	2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71.6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27.4%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