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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중나모여행 `25년 연속흑자 향해 순항`게시글 내용
- 여행부문 반기 매출 276억·영업이익 20억
- IT부문도 1분기 영업이익 4억 `턴어라운드`
- "'IT 여행' 시너지로 패키지여행 MS 확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사진)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상용기업고객 1위 여행사 세중여행과 3대 토종 정보기술(IT)업체 세중나모가 합병한 세중나모여행(,,)이 성공적인 증시 신고식을 마치고 여행업계 1위를 탈환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패키지여행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등 IT사업에서 선전해 2008년 매출액 1200억원, 순이익 120억원의 코스닥 초우량기업으로 거듭난다는 경영계획도 제시했다. 세중나모여행은 26일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상반기 여행부문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76억원, 20억원으로 잠정집계됐고 IT부문도 올 1분기 영업이익 4억원을 기록하며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은 "이같은 실적은 IT부문이 5년만에 턴어라운드 정착기조를 보이기 시작했고 여행부문은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44% 급증하면서 회사설립후 25년째 흑자행진을 이어가는 등 쾌속성장을 하고 있는 성적표"라고 자평했다. 천회장은 특히 "현재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여행 상용시장 뿐만 아니라 패키지 공략에도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세중나모여행은 올들어 10여개사와 대리점 계약을 맺고 직영점을 확대하는 등 패키지 시장 공략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고, 특히 견실한 국내 패키지여행업체를 한곳을 인수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진행 중에 있다. 세중나모여행은 상반기 대폭 개선된 외형규모와 수익성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액 731억원, 영업이익 71억원을 달성하겠다는 경영계획을 제시했다. 또 내년에는 매출액 943억원, 영업이익 112억원, 2008년에는 매출액 1191억원, 영업이익 147억원을 경영목표로 세웠다. 회사 주가와 관련해 천회장은 “합병 발표 이후 주가가 많이 올랐지만 ‘안정 고성장’을 구가하고 있는 기업가치가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고 있다”며 “주가가 적어도 현수준의 2~3배 정도는 돼야 적정한 평가로 본다”고 자신감을 표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T부문도 1분기 영업이익 4억 `턴어라운드`
- "'IT 여행' 시너지로 패키지여행 MS 확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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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71억 | 자본총계 | 129억 | 자산총계 | 169 | 부채총계 | 40억 |
누적영업이익 | -25억 | 누적순이익 | -27억 | 유동부채 | 18억 | 고정부채 | 22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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