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 세중나모와 파트너쉽 계약 체결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세중나모(,,)는 세계적인 게임회사인 미국의 비벤디유니버설게임즈(VUG)와 파트너쉽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VUG는 세중나모와의 이번 계약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및 아시아의 모바일 게임 사업에 진출한다.세중나모는 1차로 VUG의 유명 라이센스 게임인 `크래쉬`와 `스피로` 시리즈 등 총 5개 게임에 대한 모바일 게임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크래쉬 시리즈는, 일본에서 콘솔 게임으로 100만개 이상 팔린 베스트 셀러로, 현재 미주 지역이나 유럽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 VUG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단순한 퍼블리싱이 아닌, 본격적인 VUG의 멀티플랫폼 게임 개발 및 서비스를 위한 준비 단계"라며 "향후 VUG의 한국 및 아시아 시장 전개에 있어서 세중나모가 중요한 파트너사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세중나모는 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로서의 안정적인 라이센스 수급 라인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중나모 (039310) Sejoong Namo Interactive, Inc.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판매 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51억	자본총계	123억	자산총계	156	부채총계	32억
누적영업이익	-35억	누적순이익	-39억	유동부채	11억	고정부채	2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지속 감소하여 최근에는 결산 대비 11.8%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지속 감소하다가 2004년 -103.8%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는 모습입니다. 수익성의 호전이 일시적인지 지속적으로 가능한 지 분석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