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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코스닥시장에 우회상장한 여행업체 세중나모와 볼빅이 동시에 가격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코스닥시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새내기 여행주들의 시세가 분출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29분 현재 세중나모(,,)는 전일보다 1900원 상승한 1만485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해, 52주최고가를 경신했다. 볼빅(,,)도 장중 6110원까지 상승해 상한가를 기록하다 상승폭을 축소했다. 현재 전일보다 610(12.06%) 상승한 56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거래도 급증해 세중나모는 16만3231주, 볼빅은 189만3206주가 거래 중이다.소프트웨어업체 세중나모는 삼성그룹 협력여행사인 세중여행을, 골프공제조업체 볼빅은 외국계기업 협력여행사인 인터컨티넨탈여행사를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한편 세중나모는 지난 18일 회사명을 세중나모인터랙티브에서 세중나모로 변경한다고 공시한 바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중나모 (039310) Sejoong Namo Interactive, Inc. 기타 소프트웨어 자문, 개발 및 판매 업체 코스닥 IT 소프트웨어

누적매출액	51억	자본총계	123억	자산총계	156	부채총계	32억
누적영업이익	-35억	누적순이익	-39억	유동부채	11억	고정부채	20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 기업의 매출액은 계속 줄어드는 추세에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결산 대비11.8%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계속 하락하던 중 2004년 -103.8%를 저점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수익성 개선의 원인을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