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국내에서 1위 세계 에서도 1위 주식수는 520만주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265 2001/05/17 22:28

게시글 내용

우리나라에도 세계적인 기업이 몇개 있나봅니다. 나모인터랙티브(대표 최준수)는 자사의 `나모 웹에디터 4'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프트웨어 전문 평가 사이트인 캐나다의 투카우스(http://tucows.com)로부터 윈도 95.98 운영체제(OS)에서 사용할 수 있는 HTML 에디터(문서편집기) 제품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0월 나모 웹에디터 4가 글로벌 정보통신 전문 미디어인 미국의 씨넷(CNET.COM)으로부터 최우수 제품으로 선정된데 이어 두번째로 세계 최고 제품으로평가받은 것이다. 나모 웹에디터는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다. 최근 나모 웹에디터 4는 미국의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전문 네트워크 CNet.com에서 세계시장의 1위 다툼을 벌이고 있던 매크로미디어의 드림위버, 어도비의 고라이브 5.0, 마이크로소프트의 프론트페이지 2000 등을 물리치고 세계 최고의 웹 데이터베이스 저작도구로 선정되기도 했다. 투카우스는 "나모 웹에디터 4는 종전의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많은 장점을 지닌 발전된 에디터로, 580개의 클립아트와 65개의 테마 및 비디오 파일, 오디오 클립,XML 등의 고급 기능에 대해 찬사를 보낸다"고 평가했다. 나모의 최준수 사장은 "씨넷에 이어 투카우스에서도 최우수 소프트웨어로 선정됨에 따라 세계시장에서 기술력을 객관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국내 웹 저작도구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나모웹에디터' 개발사 나모인터랙티브 박흥호(38) 대표는 해외시장 개척은 회사를 창립할 때부터 목표라고 분명히 말했다. 박 대표는 "경영에 자신도 없고 지분에도 관심이 없다"며 김흥준 공동대표를 영입, 자신은 기술개발에만 주력하고 있다. 그는 미국에서 지사 설립을 추진하다 나모웹에디터 5.0 버전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달 귀국했다. 한글판 외에 9개국어 버전을 갖춘 나모 웹에디터는 세계 23개국에 수출 중이고 해외 여러 매체에서 최고의 웹 저작도구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격은 매크로미디어 마이크로소프트 등 외국제품의 4∼5분의 1에 불과할 정도로 저렴하다. '나모딥서치'로 이름을 바꾼 검색엔진 '나모두레박'은 지난해 10월 열렸던 아셈 정상회의 공식 홈페이지 검색 솔루션으로 채택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작지만 ‘뿌리깊은 나무’처럼 단단한 토종 소프트웨어 벤처기업 나모 인터랙티브(공동대표 김흥준·박흥호)의 홈페이지 제작 소프트웨어인 ‘나모 웹에디터’가 전세계 소프트웨어 시장에서 최근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국내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을 뿐 아니라 일본,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의 대표적인 정보기술(IT)관련 잡지 및 사이트에서 줄줄이 최우수 판정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세계적으로 권위있는 미국의 IT전문 인터넷 미디어 씨넷(www.cnet.com)의 제품비교평가에서 마이크로소프트(MS), 매크로미디어, 어도비 등 세계적인 소프트웨어기업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하나같이 문서편집 프로그램이나 표작성 프로그램 등 다른 응용 소프트웨어들과 호환성이 뛰어난데다 그래픽 제작 기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수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현재 미국, 일본, 중국, 프랑스 등 세계 23개국에 나모 웹에디터 시리즈의 최신판인 나모 웹에디터 4.0과 나모 웹에디터 3.0을 수출하고 있는 중이다. 이 회사의 김흥준 사장은 “씨넷의 평가 이후 세계에서 가장 큰 소프트웨어시장인 미국의 현지 반응이 눈에 띄게 좋아졌다”며 “아직 세계시장의 벽은 높지만 제품의 우수성과 전략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미국을 비롯, 세계 시장을 석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나모 웹에디터와 함께 검색엔진 ‘딥서치’도 해외에서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해 영국의 지방정부가 나모의 딥서치 3.0을 공식 검색 솔루션(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및 관련기술)으로 선정, 제품을 사갔으며 북한의 사이버 대외창구인 조선인포뱅크 역시 나모의 딥서치를 검색엔진으로 사용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패키지 S/W 수출, 단일 규모 최대금액 S/W 수출기록을 갖고 있는 동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나서 2001 년에는 수출비중이 54.4%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어 수출이 향후 동사의 성장의 견인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영업이익율이 40%나 되는 우수한 수익구조 나모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술을 보유한 소프트웨어업체로서 마진율이 높은데, 매출증가에 대한 추가비용부담이 적어 영업이익율은 40%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인터넷의 급성장으로 영업여건이 크게 호전되는 가운데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따라서 2001년 수출비중은 54.4%에 이를 전망이며 수출이 향후 동사의 성장을 이끌어갈 것으로 판단된다.

게시글 찬성/반대

  • 1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