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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모인터랙티브(공동대표 김흥준, 박흥호, 이하 나모)는 최근 국내에서 기업 내의 인트라넷 지식관리 시스템(KMS Knowledge Management System), 웹 메일 게시판 등으로 각광받고 있는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 영어판, 일본어판이 출시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 영어/일본어판은 지난 1월 출시된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 2.1한글판에 이어, 처음으로 출시되는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의 해외판이다. 이미 나모 웹에디터는 현재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등 9개 언어로 출시돼 해외에서 활발히 판매되고 있으며, 나모 딥서치의 경우 영어판이 출시돼 영국 지방 정부에 판매되는 등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의 영어판, 일본어판은 전세계 영어권 시장과 일본의 기업 시장을 겨냥해 출시된 것으로, 나모는 현재 23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나모 웹에디터/나모 딥서치 해외판과 더불어 나모의 해외 시장 진출에 교두보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 해외판의 특징은 웹 기반의 그룹웨어, 지식관리 시스템(KMS)과의 호환성으로 문서 작성이 자유롭고, 웹 메일/웹 게시판에서 글자속성, 문단속성 등을 마음대로 바꿀 수 있으며, 웹 관련 페이지 작업을 워드 프로세서를 사용하듯이 손쉽게 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모는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 해외판의 우수한 기술력을 기반으로 해외의 기업 그룹웨어, 지식관리 시스템(KMS), 이메일 마케팅 솔루션, 포탈 사이트의 웹 BBS/웹 메일, 사이버 스쿨, 인터넷 쇼핑몰 등 기업용 제품으로 수출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나모의 전세계 11개국의 해외 파트너들을 적극 활용해해외 기업을 대상으로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의 적극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펼쳐 해외 시장에서의 인지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기도 하다. 나모 마케팅 총책임자 최준수부사장은 "이번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의 해외판 출시는 나모 웹에디터, 나모 딥서치에 이어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이라는 앞선 제품으로 국내외에서 나모 제품의 다양화를 이루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 영어판, 일본어판은 출시 직전부터 뛰어난 기술력을 인정받아 덴마크의 연구기관인 이아이엠(EIM) 및 일본의 엔터테인먼트 포탈 사이트인 엔터브레인 등과 이미 수출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고, 해외의 유명 기업과도 수출 상담 중에 있다. 한편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 한글판의 경우 국내 총 100여개 기업의 그룹웨어, 지식관리 시스템(KMS)로 사용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인터넷 포탈 사이트인 다음 커뮤니케이션, 유니텔, 천리안, 나우누리 등의 웹 메일/메일 작성기로 이용되고 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