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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개별종목 전문사냥꾼 한림원입니다.

금일 걱정보다는 내일이 더 걱정되는 하루가 될거 같습니다.

원래 저는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개별종목 위주로 글을써왔기 때문에 시황은 잘 쓰지 않는 편이라 간략하게 쓰겠습니다. 

일부는 내일 상승으로 전환을 언급하는데 저의 소견으로는 한차례 더 큰 충격이 예견됩니다.

주식시장이 방향을 결정함에 있어서는 경제적인 요인들로 부터 정치적 지리적(우리는 흔히 지정학적이라고 말하지만여)요소 등등 수 많은 요소들이 있는데

최근 보도되는 바를 보건대 긍정적인 요소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는 상황으로 제반 요소들이 부정적 일색입니다.

물론 저의 소견이 틀릴수도 맞을수도 있지만 우리가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사실 혹은 중요한 결과는 지수가 폭락을 하던 말던 자신의 보유 종목이 상승 또는 상한가를 치면 다 필요없습니다.

이러한 연유가 시황을 별로 달가와 하지 않는 이유도 되겠죠!

일단 기 추천드렸던 종목에 대해서 간단하게 분석해 보고 다음말로 이어가겠습니다.

1번 우성넥스티어 : 금일 상한가 마감/ 알맞은 거래량에 알맞은 상잔량 등 제반 요소들이 매우 적합/ 이전 전고점 부근(약 3,000원전후)까지의 상승에는 무리가 없을듯!/ 이전 전고점 부근 출렁임속 거래량 살피며 이익실현이냐 홀딩이냐 결정할 문제/ 일단 go~!

2번 오알켐 : 금일 장중 출렁임속에 마감동시호가 관리성 매수세 등장/ 전고점대인 8,000원대 시험중/ 내일 재차 강한모습이 예상되며 아래꼬리 -권 가격대에도 밀릴수 있을듯!/ 일단 매도 싸인 나오기 전에는 지속 홀딩!

3번 세모 : 금일 장중 저점 공략 적절/ 장마감 후 거래정지(최대주주변경으로)/ 중요한 것은 내일/ 일단 +권 갭출발시에만 홀딩!/ -권 갭 하락 출발시 분할 이익실현!/ 그냥 버리는 종목이 아님/ 재차 저점 공략!/ 공략 가격대 설정함/

4번 5번 뉴테크맨, 삼향제넥스 : 뉴테크맨은 기 제시한 가격대 1,000원이하 980원 부근에서는 매수해 놓고 가야할 종목/ 삼양제넥스는 고가이나 탄력성 강한 종목! 꾸준하게 분할매수 가격대!

간단하게 말씀드렸고 자세한 사항은 멜로 쏴드릴겁니다.

제가 멜을 받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시져? 저 자슥이 사기칠려고 그러나? 하시겠죠

제가 멜 받는 이유는 이렇습니다.

저에게 멜주는 대부분의 투자자들의 공통사항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급등락주의 그늘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도 초보투자자님들께서 말입니다.

저는 이러한 투자습관을 만들고 있는 주범은 바로 소위 전문가들의 행동에도 한 몫을 하였다고 봅니다.

물론 저 또한 ARS등 유료 활동을 했었고 지금도 가끔은 하고 있지만여 큰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매출을 늘리기 위해서는 한두종목도 아니고 매일 몇종목씩 들고 나오니 초보 투자자들께서는 오전에 말씀드렸던 착시현상에 빠져 이종목 저종목으로 왔다갔다하는 교체매매로 수익률은 커녕 계좌잔고는 점점 줄어들고 있지요.

이러한 투자습관이 가장 큰 문제라 생각됩니다.  많은 분들이 이바닥 경력이 10년 이상되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 놓을당시 1991년 그 당시에는 전화 혹은 창구에 나가서 주문을 넣는 관계로 단타성 매매가 거의 없었습니다.

단타로 급등락주에 손대기 시작하면 절대 중장기적으로 매수한 종목 끌고 가지 못합니다.

주식시장에서 개미들이 살아남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이러한 문제가 가장 큰 문제라고 보여집니다.

운이 좋아 혹 급등 종목을 손에 넣었다가도 언젠가 딱 한번에 그간 공든탑이 반드시 무너지게 되어 있는시장이 주식시장입니다.

저에게 멜주시는 분들 중 상당수가 롯데미도파에 걸려 들고 말았더군요.

사실 롯데미도파는 작년에 제가 롯데형제들로부터 왕따당한 종목이라고 해서 8,000원 이하에서 추천헸던 기억이 있는 종목입니다.(믿거나 말거나)

개미들이 살아남지 못하는 이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급등락종목 소액으로 매수합니다. ---> 성공합니다. ----> 이익실현 후 그 종목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 저점대비 3~400%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느순간 자신의 전잔액 몰빵합니다  ---> 바로 두들겨 맞습니다.

위의 글에 반론하실분은 하세요!

이러한 모든 결과를 제가 다시한번 확인해보고 서로 멜을 주고 받으면서 투자습관을 저를 아는 사람들이라도 바로 잡아드리고자 멜을 받습니다.

멜로 문의하시는 분 대부분이 또 세력이 있습니까? 저는 원금 거의다 까먹었는데 단기에 복구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이러한 문의입니다.

물론 주가가 상승하기 위해서는 세력이 가장 강한 상승요소 임에는 분명 맞습니다. 그 대신 한방에 갈 수 있는 가장 위험한 요소이기도 합니다.

세력에 덕을 본자 반드시 세력에 당한다는 말로 답글 대신합니다.

너무 테마주니 세력주에 집착하지 마시고 조급증 버리시면 당신이 매수한 종목이 세력주가 되는 것입니다.

하고싶은 말은 많은데 넘 글이 길어지면 읽으시다가 지치실까바 일단 여기서 줄이고 저녁식사 후 다시 이어지겠습니다.

우성넥스티어 A006210   거래소  (액면가 : 500)    * 02월 01일 17시 53분 데이터    현재가 2,040  시가 1,775  52주 최고 1,830  전일비 ↑ 265  고가 2,040  52주 최저 1,040  거래량 1,023,543  저가 1,735  총주식수 20,335

우성넥스티어 A006210   거래소  (액면가 : 500)    * 02월 01일 17시 53분 데이터    현재가 2,040  시가 1,775  52주 최고 1,830  전일비 ↑ 265  고가 2,040  52주 최저 1,040  거래량 1,023,543  저가 1,735  총주식수 20,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