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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사 (주)나모인터랙티브(공동대표 김흥준, 박흥호, 이하 '나모')는 삼성전자와 제휴하여 1월부터 서울 역삼 교육장을 시작으로 전국 30여개 교육장에서 나모 웹에디터 활용 교육을 실시하며, 나모 정품 사용자의 경우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고 10일 밝혔다. 나모와 삼성전자는 인터넷 사용이 일반화되면서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홈페이지 제작 교육을 위해, 그간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컴퓨터 일반 교육, 오피스 교육 등의 강좌를 진행해 온 전국의 삼성전자 교육장에 '나모 웹에디터 4 강좌'를 개설하고, 나모 웹에디터 정품 사용자에게는 차별화된 지원을 위해 무료 수강 혜택을 주기로 했다. 홈페이지 교육 희망자는, 현재 서울, 부산, 대구 등 대도시를 비롯, 춘천, 목포, 진해 등 전국 전역에 운영중인 삼성전자 교육장에 개설된 '나모 웹에디터 4' 초급과 중급 과정 중 수준에 따라 강의를 선택할 수 있다. 일반인의 경우, 약 2만원 선의 교재를 구입해야 하지만, 나모 웹에디터 정품 이용자는 교재를 구입하지 않고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교재를 구입하고자 할 때에도 5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교육에는, 홈페이지 제작 준비사항, 나모 웹에디터 기능 사용법, 나모 웹에디터 4의 주요 기능 활용, 실전 제작 등 홈페이지를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수적인 내용이 포함된다. 각 지역 삼성전자 교육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으며, 교육장 위치, 자세한 교육 내용 등 관련 정보는 나모 홈페이지 교육안내 코너(http://www.namo.co.kr/support/ed/ed_home.html), 또는 삼성전자 교육안내 코너(http://samsungelectronics.com/kr/support/training/training.html )에서 찾아볼 수 있다. 나모는, 전국 곳곳에 있는 삼성전자 교육장에서의 나모 웹에디터 활용 강좌 개설로, 상대적으로 교육 기회가 적은 지방의 웹에디터 사용자들에 대한 홈페이지 제작 교육이 확대되어 폭넓은 고객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미 1월 강의가 시작된 삼성전자 서울 역삼 교육장에서는, 초/중급 2개 강의를 월 4회 제공하고 있음에도 교육장에 빈 자리가 없을 정도로 성황을 이루어, 홈페이지 교육에 대한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여준다. 나모 김흥준 사장은 "나모는 그동안 인터넷 확산에 따른 홈페이지 제작 교육 수요 충족을 위해, PC 통신 사업자와 함께 하는 나모 웹에디터 활용 교육, 나모 고객지원팀이 운영하는 직강 교육 등을 진행해 왔으며, 특히 이번 제휴를 통해서는 전국 전역의 나모 웹에디터 사용자들이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취지를 밝히고,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홈페이지 제작 교육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이번 경우처럼 '정품 SW 구매자'를 위한 차별화된 고객지원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현재 나모 웹에디터를 이용한 홈페이지 제작교육은, 삼성전자 교육장 등에서 진행하는 무료 강의 외에 나모 공인 교육장으로 인증받은 전문 학원에서도 받을 수 있다.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나모 고객지원센터(02-5599-332)나, 홈페이지(www.namo.co.kr)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 나모 웹에디터에 대하여 나모 웹에디터는 국내에서 개발된 유일한 웹 저작도구 소프트웨어로, 국내 웹 저작도구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사용자가 홈페이지용 문서를 워드프로세서 사용하듯 쉽게 제작할 수 있는 위지윅(WYSIWYG) 방식을 채택, 초보자와 전문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미국, 유럽 각국, 호주, 중국 등 23개 국에 수출 중이며, 2000년 10월 20일, 글로벌 IT 매체 'CNET.com'의 제품 비교 평가에서 마이크로소프트, 매크로미디어, 어도비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