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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에 항상 먼저 떠오르는것이 hts의 챠트의 캔들 모양을 떠올릴것이다.'

 이평선의 흐름을 보고 일봉, 주봉, 월봉등으로 각종 증권방송에서 회원들에게 설명을 할때도 추천을 할때도꼭 필수처럼 들어가는 보기좋은 필수 지침처럼 인식되고 많은 투자자들이 단기투자에 절대적지표로 삼고 투자에 활용하는것이 대부분이다.

 챠트의 흐름이 좋아보여서, 챠트의 지지선이 이탈되서, 매도 매수를 했다는 말을 많이 하는데 물론 틀린말은 아니지만, 이번 조정구간때 이런 일들을 예측 할 수 있었는지는 한번 생각을 해봐야한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예측은 빗나갔고 그로인해 많은 투자자들이 손해를 보는 시장으로 전개되었다.

그럼 챠트의 의미는 무얼까? 바로 후생성이고 보조적 지표라는것이다.

쉽게 말해 그동안의 기록을 미리 예측하여 올리는것이 아니라 예전의 흐름을 기록을 봉이라는 표로 나타내며 참조하라는 주력이 아닌 보조적 지표중 하나 인데, 말 그대로 매매를 할때 하나의 참조사항 중 하나라는  것이다.

매매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은 바로 종목의 기본적분석 즉 이 회사가 무얼하는지 실적이 어떤지, 외인기관매수등의 수급이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는지, 현재까지 가격유지의 절대적 이유가 무엇인지등을 살펴보면서 그때 챠트라는 미명하에 이용하는 보조적 지표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챠트의 맹신은 좋지않다 아니 투자시에는 어떤 데이타나 지표등을 맹목적으로맹신하지말고 나름의 기준과 원칙을 정하고 그 부분에 해당되는 경우에만 매매에 임하는것이 정석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저기서 수퍼개미등을 칭하며 나름의 수익을 홍보하고 있지만, 결국 대부분 과장된 것이 태반이며 일방적으로 오픈할 뿐 수익을 받은 투자자들의 내용은 거의 전무하다.

 개인투자들은 더이상 대박의 수익률을 쫓지말고 과장된 수익에만 현혹되어 무작정 신기루만 쫓아다니며 추후 뼈아픈 후회를 만들지 말고 지금이라도 현실을 인지하고 정석적인 방법으로 제대로된 투자에 임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