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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징 전문기업 인포뱅크(공동대표 박태형, 장준호 www.infobank.net)는, 연말 송년회자리에서 회사의 고유 특허기술인 양방향 메시징 서비스를 활용한 '인포뱅크 우수사원 메시징 선발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랍니다.

직원들은 송년회 자리에서 일반 피처폰으로 각 후보사원들에게 부여된 고유번호를 수신자번호에 넣고 휴대폰으로 추천메시지 전송하거나, 스마트폰은 메시징앱 엠앤톡(m&Talk) 토크박스 메뉴에서 후보자 고유번호를 입력한 뒤 응원메시지를 입력하는 방식이라네요.

인포뱅크는 올해 스마트폰용 메시징 앱 '엠앤톡(m&Talk)'을 출시하고, 연구 인력 50여명을 신규채용했었습니다.

이것저것 색다르게 시도해 보는것도 나쁘진 않겠네요. 직원들이 귀찮아 하지만 않으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