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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port briefing

'#free'로 부진 탈출 시도





대우증권은 인포뱅크(039290)에 대해 "'#free' 서비스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경우 더 높은 매출 성장과 수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 시범서비스에서 185만건이라는 마케팅 효과를 기록하기도 했고, 본격적인 서비스 런칭에 따라 새로운 마케팅 채널과 새로운 수익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대우증권은 "2009년 부진한 실적이 예상되지만, 2010년 시장 환경 변화와 신규 서비스로 수익성 개선 기대는 유효하다는 판단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개정 미디어법을 통해 IPTV와 케이블 및 인터넷 방송 등의 연예, 오락, 스포츠 방송이 활성화 등 상업용 채널 증가에 따라 수익성 좋은 양방향 미디어(MO)매출 증가 기대가 가시화될 것"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