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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파워콤, IPTV 사업 박차..오는 9월 서비스 예정게시글 내용
LG파워콤, IPTV 사업 박차..오는 9월 서비스 예정 | ||||||||||||||||||
올해 3600억 투자..망확충·콘텐츠 확보 전력 | ||||||||||||||||||
입력 : 2007.05.25 11:33 | ||||||||||||||||||
LG파워콤은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콘텐츠와 네트워크 확충해 이르면 오는 9월 IPTV 전단계인 이른바 '프리 IPTV'를 선보일 예정이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파워콤은 LG데이콤(015940)과 공동으로 연내 IPTV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하고 올해 총 36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500억원이 IPTV 관련 사업에 쓰인다. IPTV 서비스를 시행해도 네트워크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사전작업을 단단히 하겠다는 복안이다. 실제 LG파워콤은 지난해 87%였던 100메가 광랜 커버리지를 연내 100% 수준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지난 3월말에는 단독주택 24만 가구에도 광랜커버리지를 구축했다. 콘텐츠 확보에도 분주하다. LG파워콤은 지난해말 자사 홈페이지(www.xpeed.com)에 '채널라떼'를 구축, 지상파 방송 3사의 드라마를 재전송한 데 이어 개봉작 영화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무비채널을 개설했다. 올해 상반기 중 최신 개봉 상영작을 중심으로 유료 영화 감상이 가능하도록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른바 고속도로(네트워크)를 달릴 수 있는 자동차(콘텐츠)를 준비하겠다는 것이다. LG파워콤은 현재까지 이러한 시도가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회사측 관계자는 "드라마 재전송은 특별한 마케팅을 전개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가입자와 페이지뷰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향후 스포츠, 교육, 게임 등으로 동영상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KT(030200)와 하나로텔레콤(033630) 등이 주도하고 있는 IPTV 사업에서 후발주자인 LG파워콤이 어느 정도의 성과를 낼지 주목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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