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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콘텐츠] 차세대 모바일 시장에 주목게시글 내용
[모바일 콘텐츠] 차세대 모바일 시장에 주목 |
★ K모바일, 콘퍼런스 3G 기반 '모바일2.0'시대 업계 공동 대응전략 마련 ★ 표준화포럼, 임시 총회 3D 관련 API 스펙 발표 표준화 영역 넓히기 총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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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분야 전문 컨설팅 업체 K모바일(대표 류지영)이 오는 29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코리아 모바일 대 전망 콘퍼런스 2007`(유료) 행사를 진행키로 했다.
이와 함께 모바일 콘텐츠 분야 3D 기술 표준화를 추진하고 있는 모바일 3D 표준화포럼(www.m3dsf.or.kr)은 그간의 연구 성과물 발표와 더불어 회원사 확대를 위해 오늘(21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임시 총회를 개최한다.
K모바일은 최근 HSDPA 전국망 서비스가 시작됨에 따라 무선 인터넷도 3G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2.0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으로 보고, 모바일 업체들의 대응전략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이번 콘퍼런스를 기획했다.
K모바일에 따르면 3G를 바탕으로 한 모바일2.0 시대가 도래하면서 국제 호환, 웹라이크, 풀브라우징, 모바일 웹2.0 & UCC, 영상통화, 신기술 휴대폰 등 새로운 키워드가 쏟아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모바일 생태계도 수평적 다원화 체계로 전환되고 있다. K모바일은 "모바일2.0 시대는 관련 업체들이게 기회이자 위기일 수도 있다"며 "이 시대를 주도하기 위해서는 생존과 발전을 위한 업계 공동의 담론 형성의 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모바일 3D 표준화포럼은 이날 모바일 3D 엔진과 관련한 표준 애플리케이션 인터페이스(API) 스펙(MEGA API SPEC)을 발표한다. 이와 더불어 최근 모바일 3D 기술이 확산됨에 따라 더 많은 업체들이 포럼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문호 개방을 위한 회칙 개정을 추진한다. 아울러 그간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워킹 그룹별 결과물도 이날 공개할 계획이다. 이 포럼은 지난 2005년 모바일 3D 사운드에 대한 표준안을 채택했으며, 작년에는 모바일 3D게임 API 표준인 `메가 1.0'버전을 완성하기도 했다.
올해는 또 네트워크 워킹 그룹을 발족함으로써 모바일 3D 분야에서의 표준화 영역을 넓히고 있으며, 이번 임시 총회 이후에는 위피(WIPI) 포럼 등과 연계해 활동 영역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이택수기자 mica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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