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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모바일IPTV 표준화 주도게시글 내용
한국, 모바일IPTV 표준화 주도 |
강희종기자 hjkang@inews24.com 2007년 03월 07일 |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회장 김원식, TTA)는 IPTV 프로젝트그룹(PG219) 산하 모바일IPTV 실무반(의장 황철주)을 통해 모바일IPTV 국내 및 국제표준화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7일 발표했다. 모바일IPTV란 기존 IPTV 개념에 이동성 기능을 추가한 개념으로, 다양한 무선 기술을 이용해 이동 환경에서도 텔레비전/비디오/텍스트/그림 등 양방향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과는 양방향 서비스를 하나의 IP 무선기술을 통해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된다. TTA 모바일 IPTV 실무반에서는 다양한 무선환경에서 IPTV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필요한 기술사항 및 요구사항들을 검토해 오는 4월까지 표준 초안을 작성할 계획이다. 실무반에는 IP 셋톱박스를 개발하고 있는 삼성전자를 주축으로 LG전자, 디지캡, 알티캐스트, 넷앤티비 등이 참여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제3차 회의까지의 ITU-T의 IPTV 포커스그룹(FG) 활동을 통해 모바일 IPTV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기본 요구사항을 'IPTV 요구사항' 문서에 반영해 왔다. 우리나라는 오는 4월 ITU 본부에서 개최될 예정인 SG13 회의에서 'IPTV에서의 이동성 지원기술'을 국제표준화 과제로 제안할 예정이다. SG13은 IPTV FG의 모체가 되는 연구반으로 FG IPTV 활동 종료 후, IPTV 표준화 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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