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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뱅크 잡아라" UCC부각 + 증권사 호평게시글 내용
[모바일 UCC 서비스 개시+교보證 '적극매수'..공모가 회복]
인포뱅크가 모바일 UCC 서비스 개시로 부각받으면서 급등했다. 공모가도 회복했다.
25일 오전 9시2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임포뱅크는 가격제한폭인 910원 오른 701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보다 52.4% 높다.
인포뱅크는 지난해 7월 상장된 이후 줄곧 약세를 보였다. 공모가 4600원은 상장 첫날 외 기록한 적이 없다가 지난 12일 공모가를 회복한 이후 급등세다.
인포뱅크는 이날 모바일 UCC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혀 UCC 관련주로 부각을 받기시작했다. 증권사의 '적극매수' 보고서도 주가 상승에 한 몫을 담당했다.
이날 인포뱅크는 메시징 전문사이트를 통해 '모바일 UCC #8282'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MMS-MO를 이용해 휴대폰으로 찍은 동영상이나 사진 등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사이트 내 모바일 UCC 메뉴에 등록되는 서비스다.
이에 따라 디지털카메라나 캠코더에 비해 이동성이 뛰어난 휴대폰의 특성상 언제 어디서나 콘텐츠의 생산이 가능하며 실시간 웹 전송이 가능해졌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하종순 인포뱅크 상무는 "동영상 UCC의 경우 대부분 캠코더를 이용해 제작돼 장소나 소재의 제약이 많았던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모바일 UCC 서비스를 계기로 휴대폰을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UCC 주인공이 될 수 있을 것"이리고 말했다.
지난 23일에는 교보증권이 기업분석을 시작하면서 투자의견을 '적극매수'로 제시했다.
교보증권은 인포뱅크가 다매체간 양방향 메시지 서비스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적극매수'를 제시했다. 목표주가는 8450원.
김영석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인포뱅크가 독점적인 원천특허로 높은 진입장벽을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인포뱅크는 양방향 메시징 서비스와 DTV 메시징 서비스분야의 핵심특허로 독점적인 서비스 체계 구축이 가능하다.
김 애널리스트는 "무선인터넷 서비스 시장 확대에 따른 후광효과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는 HSDPA, 와이브로 서비스 시행에 따른 대용량 데이터 전송량 및 속도 확대, 무선인터넷 요금 인하 등으로 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교보증권은 국내 1위 모바일 게임회사 컴투스, 판교 테크노밸리 개발사업 참여 등미래자산가치도 높다고 설명했다.
인포뱅크는 3/4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사업참여를 위해 컴투스 지분 17.3%를 보유하고 있다. 장부가액은 20억3700만원.
한편 컴투스는 2005년 154억8600만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0억8400만원, 11억3500만원.
[머니투데이 이학렬기자]<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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