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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영향력이라면 아시안게임이 인천에서 열리기만 하면 쩜상 10번은 기본인데~~
신축경기장 뿐만 아니라 테마파크도 조성할 것이고 각종 도로 관련시설 편의시설 등의 건립이 시작될 것입니다.
신축경기장 뿐만 아니라 테마파크도 조성할 것이고 각종 도로 관련시설 편의시설 등의 건립이 시작될 것입니다.
이 모든 기반시설에는 아인스의 레미콘이 들어갈 것이고 테마파크 역시 부천에 아인스월드를 건립한 경험을 바탕으
로
아인스의 몫이 될 것입니다.
대구 육상경기는 육상 경기 건립이 끝이지만 아시안게임은 모든 육상종목 플러스 그외 모든 종목을 위한 경기장 건립및 기반 시설을 구축해야 합니다. 대구의 홈센타가 3번 상한가 갔다면 인천 아시안게임 관련 최대 수혜주인 아인스는 규모로 볼 때 최소 그 3~5배입니다. 수주 규모가 홈센타와 비교 자체가 안됩니다.
아인스는 전 최대주주가 인수하여 방만한 경영을 하기 전까지 주가가 2000원에 맴돌던 우량회사였습니다.
이제 그 문제도 해결되고 대표이사도 바뀌고 브릿지캐피털도 모든 주식을 매도했고 경영이 정상화되니 원래의 주가를 찾아갈 것이라 확신합니다.
새롭게 뽑힌 삼성 비서실 출신의 최채구씨에게도 기대하는 바가 큽니다.
거기다 아시안게임의 인천 유치는 원래의 모습을 찾아가는 아인스에 날개를 달아줄 것입니다.
인천 아시안게임의 성공적 유치를 기원합니다.
관련 기사 붙여 드립니다.
(인천=연합뉴스) 신민재 기자 = 인천이 2014년 아시안게임을 유치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엄청난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인천시가 지난 7월 대외경제정책연구원에 용역을 의뢰한 결과 2014
아시안게임의 경제적 이득은 전국적 생산유발 효과 13조원(인천 10조6천억원), 부가가치유발 효과 5조6천억원(인천 4조5천억원), 고용유발 효과는 27만명(인천 2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말 그대로 아시안게임을 유치할 경우
도시기반시설 확충 등을 포함한 유.무형의 총체적 경제효과를 계산해 낸 것이다.
이 가운데 인천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IAGOC)가 벌어 들일 수 있는 직접적인 예상수익만도 총 2천억원에 달한다.
분야별로는 ▲중계권료 등 방송사 수입 210억원 ▲광고수입 1천억원 ▲티켓판매수입 250억원 ▲특허권사업 수입 250억원 ▲복권사업 150억원 등이다.
이 가운데 OCA가 지정할 대행사 수수료 18%와 OCA측에 지불할 수익분담금 33%를 제외하면 순이익은 1천억원을 조금 밑돌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이는 예상 최대 수치지만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조직위원회의 수익이 550억원 이었던 점을 감안하고 다시 2014년까지의 경제성장률을 적용해 보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는 게 시의 분석이다.
시는 대회 유치시 이같은 직접적인 경제적 이득 이외에도 도시발전의 측면에서 엄청난 이익이 뒤따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회 유치가 결정되면 국회에서 특별지원법이 제정돼 도로망이나 통신인프라 구축, 심지어는 지하철 노선 신설까지 국고지원을 받을 수 있다.
부산은 2002년 아시안게임을 유치해 부산지하철 3호선을 건설하는데 막대한 국고지원을 받기도 했다.
국회특별법은 통상적으로
도시기반시설 건설비의 50%, 체육시설의 30%를 국고로 지원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도로, 교통, 통신 등 도시기반시설이 새롭게 구축되기 때문에 인천시 입장에서는 당연히 반길 일이다.
아울러 인천은 송도, 청라, 영종 등 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동북아 허브도시로 거듭나려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아시안게임 개최를 통해 국제자본의 투자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특히 아시안게임 유치가 결정되면 인천은 완벽한 스포츠.레저 도시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시는 대회 유치시
6개의 종합경기장을 시내 각 지역별로 신축한다는 구상이다.
인천아시안게임유치위는 최근 인천시를 방문한 OCA평가단에게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지가 인천으로 결정되면 수도권매립지에
친환경 스포츠센터를 짓는 등 서구, 계양구, 남동구, 연수구 등에 종합스포츠시설을 건립하겠다고 보고했다.
여기에 메인스타디움으로 쓰일 문학경기장(남구)에 체육관과 수영장을 만들고 구 도심권 개발사업의 하나인 숭의종합경기장(중구) 리모델링 사업을 병행하면 인천 시민들은 각 구에서 생활체육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의 도시브랜드 가치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그동안 서울의 그늘에 가려 있던 인천이 동북아 허브공항을 갖춘 미래형 국제도시라는 이미지를 구축하게 되고 대규모 국제행사를 치러낸 인프라와 자신감이 더욱 큰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같은 이유에서 최근 국제스포츠 이벤트 유치는 상당수 국가에서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추세다.
2016년 하계올림픽의 경우 미국을 비롯해 일본, 인도, 카타르, 이탈리아 등이 유치를 선언한 상태다.
또 2002년 아시안게임을 훌륭히 치러냈던 부산도 2020년에는 하계올림픽유치에 도전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인천아시안게임유치위 관계자는 아시안게임을 치르면서 훌륭한
도시인프라를 구축해 놓으면 다음 세대에서는 올림픽을 준비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되는 의미도 있다면서 이는 차세대에 인천이 다시 한번 크게 도약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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