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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1.22포인트(0.21%) 오른 578.25로 마감했다. 지수는 하락으로 출발해 한때 570선이 위협받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반등했다.
외국인이 닷새째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개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지수를 상승으로 이끌었다.
이날 외국인은 76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43억원, 161억원을 순매수했다.
유통, 건설, 일반ㆍ전기전자, 통신서비스 업종은 1% 이상 올랐다. 반면 섬유 의류, 기타 제조 업종은 1%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렸다.
NHN이 야후의 실적악화 소식 부담에 0.84% 하락한 것을 비롯해 휴맥스와 하나투어, CJ인터넷, GS홈쇼핑 등도 1% 전후로 하락했다.
그러나 네오위즈는 최근 낙폭이 지나치다는 평가가 나오며 4.9% 올랐고 다음은 향후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가 커지면서 3.0% 상승했다. 한국기업평가의 신용등급 상향 조정 호재 속에 하나로텔레콤은 2.72% 상승한 채 거래를 마쳤다.
북핵 충격이 완화되면서 전쟁 관련주들의 강세는 수그러들었다. 오전 강세를 보였던 엘씨텍은 0.11% 하락했고, 빅텍과 YTN은 각각 3.17%, 1.64% 정도만 오른 채 장을 마감했다.
썸텍은 실적개선 부각에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올리브나인은 스포테인먼트 사업 진출 소식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른 종목은 상한가 27개를 포함해 396개였고, 내린 종목은 하한가 종목 없이 469개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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