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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종>"가도 또 가고 싶은 해외 여행..."_NH증권(비중확대(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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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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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46 2012/09/04 15:53

게시글 내용

[출처] NH증권
[섹터/산업] 여행
[투자의견] 비중확대(신규)
[톱픽종목] 하나투어

NH증권이 2012년9월4일 "가도 또 가고 싶은 해외 여행"이라며 여행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신규)으로 제시했다.

NH증권 정수현 애널리스트는 "업황 모멘텀은 올해 출국자수가 5.0% 증가한 13.3백만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 LCC(Low Cost Carrier, 저비용 항공사) 공급 증가로 여행 상품 가격 하락, 1,100원대의 견고한 환율 흐름 유지, 주 5일제 수업으로 인한 가족 단위 여행 수요로 출국자 수요를 유발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중장기적으로 볼 때 소규모 인구 Booming으로 출국자수 증가율이 지속되고, 잠재 경제 성장률이 4% 내외로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1인당 GDP가 $2만을 넘어섬에 따라 본격적인 오락∙문화 서비스 소비 증가할 것이며, 패키지여행의 주 이용층인 40대 이상의 인구가 향후 10년간 증가세에 있기 때문에 여행업은 시장대비 할증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반기로 갈수록 경기 둔화로 얼어붙었던 업황 모멘텀은 완화될 전망이다. 그 이유는 소비의 원천인 소득 증가율은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7월 취업자수가 1.9% 증가하여 경기는 바닥권을 다지고 있으며, 추석과 연말 연휴와 같은 비교적 긴 공휴일로 해외 여행 수요를 자극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고, "한국의 경우 저출산에도 불구하고 소규모의 인구 Booming (뉴밀레니엄둥이, 백호둥이, 흑룡둥이 등)이 있었고, 잠재 경제 성장률이 4% 내외로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1인당 GDP가 $2만을 넘어섬에 따라 본격적인 오락∙문화 서비스 소비 증가할 것이며, 해외에 비해 부족한 국내 관광 인프라 수준으로 볼 때 출국률이 2011년 26%에서 2015년에는 32%로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하나투어를 여행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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