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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하나투어(시세분석,외인동향,기업분석)











(최영석 애널리스트)



[이데일리 배장호기자] 삼성증권은 8월 실적을 발표한 하나투어(,,)에 대해 "당초 기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성장세를 확인하기에 충분한 성적"이라고 4일 밝혔다. 단기적으로 비수기인 9월과 10월에도 긴 추석 연휴 등으로 기대이상의 성과가 기대된다며, 최근 주가 약세를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삼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하나투어의 8월 실적은 3분기 실적을 가늠하는 기준에서 대체로 당초 기대와 비슷한 수준이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96억원, 6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33.3%, 31.8% 증가하였는데 이는 올해들어 두드러진 해외여행 인구증가와 하나투어의 브랜드파워 상승에 기인했다. 다만, 영업이익 측면에서 사상 최고실적을 갱신하지는 못해 아쉬움이 남지만, 여행산업 성장과 업계내 경쟁력을 확인시켜주기는 무리가 없다. 단기적으로 주목해야할 점은 비수기인 9월에도 예약자 현황이 전년동기대비 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파악되고, 10월에는 최장 9일간의 추석 연휴로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일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올해들어 상승세를 보인 동사 주가는 그 동안 조정기간이 없어 뚜렷한 저점매수 기회가 없었기에 최근 주가약세가 적극적인 매수 기회로 판단된다. 하나투어에 대한 매수(BUY) 투자의견과 여행산업 성장이 지속될 2008년 주당순이익(EPS) 기준 20.6배를 적용한 목표주가 9만5000원을 유지한다. ＜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나투어 (039130) Hana Tour Service Inc. 국내 1위 여행업체 코스닥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1,275억	자본총계	448억	자산총계	1,044	부채총계	596억
누적영업이익	252억	누적순이익	220억	유동부채	590억	고정부채	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4.8%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19.8%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