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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객수 증가로 시장점유율도 확대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손희동기자] 하나투어(,,)는 지난 8월 68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려 전년 같은 기간 52억원보다 31.7% 증가했다고 1일 공시했다. 경상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견조한 증가세를 보였다. 경상이익은 68억, 당기순이익은 4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9.5%와 27.6%씩 늘었다. 매출도 33% 증가한 196억원을 기록했다.하나투어 관계자는 "회사 규모가 차츰 커지면서 매출이나 수익면에서 매년 30%정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올 여름에도 비슷한 수준의 실적증가세를 나타냈다"며 "이에 따라 여행객수가 늘어나면서 시장점유율도 조금씩 오르고 있다"고 말했다. 반면 매출 증가율에 비해 영업이익 증가율이 다소 못미친 것에 대해서는 8월 성수기를 맞아 광고비 집행 등 마케팅 비용이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나투어 (039130) Hana Tour Service Inc. 국내 1위 여행업체 코스닥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1,275억	자본총계	448억	자산총계	1,044	부채총계	596억
누적영업이익	252억	누적순이익	220억	유동부채	590억	고정부채	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4.8%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19.8%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