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여행업 호황..매출 사상 첫 1조 돌파게시글 내용
- 지난해,항공·철도·관광버스 등 전후방 효과 `톡톡`
- "해외여행 호조 덕 보네"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주 5일제가 안착되고 해외 여행객이 1000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여행서비스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컨테이너화물업은 초대형 화물선 공급이 늘어나면서 수출 호조 덕을 보지 못했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운수업 통계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여행사업의 매출은 전년비 15.4% 증가한 1조328억원을 기록,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하나투어(,,) 등이 속한 여행사업의 매출액은 ▲지난 2001년 6900억원 ▲2002년 8238억원 ▲2003년 7902억원 ▲2004년 8947억원에서 ▲지난해 1조328억원으로 뛰어오른 것. 여행사업의 기업체수는 5118개로 전년비 4.1% 증가했고 연간급여액도 8.9% 늘어난 429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여행사업의 호조는 주 5일제로 여가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된데다 해외 여행이 크게 늘어난 영향으로 분석되고 있다. 여행사업 뿐 아니라 항공운송업, 전세버스업, 철도업 등의 전후방 업종도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등 항공운송업 매출은 지난해 10조4212억원으로 4.7% 증가했다. 철도업의 경우 KTX(고속철도) 활성화로 전년비 21.1% 증가한 4조460억원의 매출을 올렸고, 관광버스를 주로 하는 전세버스업도 1조458억원으로 25.1%나 급증했다. 한편, 외항화물업 매출은 지난해 수출호조에도 불구하고 24조9163억원으로 0.1%증가에 그쳤다. 2004년 49.4%증가세를 보였던 것을 감안하면 저조한 실적. 이는 한진해운(,,)이나 현대상선(,,) 등 수출컨테이너 업체들이 초대형 화물선을 구입하면서 배 적재량이 대폭 확충, 운임인상을 억제하는 결과를 초래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외여행 호조 덕 보네"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시세분석 외인동향 기업분석
|
누적매출액 | 1,275억 | 자본총계 | 448억 | 자산총계 | 1,044 | 부채총계 | 596억 |
누적영업이익 | 252억 | 누적순이익 | 220억 | 유동부채 | 590억 | 고정부채 | 5억 |
|
|||||||||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