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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미영기자] 맥쿼리증권은 29일 경쟁 여행사들의 공격적인 마케팅과 신주 발행에 따른 주가 희석 등을 감안해 하나투어(,,)의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하고, 목표가 6만8000원을 제시했다.맥쿼리는 "하나투어 주가가 강한 여행자수 증가세 등으로 지난 12개월간 140%나 급등했다"며 "며 "그러나 주요 경쟁사들이 기업공개 이후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고,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신주 발행 등으로 7%선의 주가희석이 우려된다"고 설명했다. 맥쿼리는 "올해와 내년 주당순이익을 각각 4%와 1% 낮췄다"며 "2003년 하반기이래로 지속적인 재평가를 즐겼지만 과도한 긍정론으로 향후 잠재적인 재평가는 제한될 것"으로 판단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나투어 (039130) Hana Tour Service Inc. 국내 1위 여행업체 코스닥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1,275억	자본총계	448억	자산총계	1,044	부채총계	596억
누적영업이익	252억	누적순이익	220억	유동부채	590억	고정부채	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14.8%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은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19.8%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