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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코의 5월 증시 전망-경기 지표 확인 사살?게시글 내용
보고될 내용(콘텐츠)는 크게 5단계로 나뉜다. 1)Dog코의 시장추적 2)이번달 시황및 증시 주변 자금 동향 3)거시경제지표의 국내외 동향 4)다음달의 투자전략 5)관심 가져야 할 산업군들과 추천종목들 이제 분석과 전망의 세계로 떠난다. 1)Dog코의 시장추적 이번에 1000p를 넘으면 다시는 안깨진다는 말을 음미할 필요가 있다. 현재 900p에 안착하기까지 적지않은 어려움에 봉착한 장내 거래소쪽이나 연동된 코스닥의 부활 이야기까지 말이다. 형식적이고 부채상의 IMF 졸업후 기업 수익성및 투명성이 개선된 데다 구조조정및 저금리 기조가 정착돼, 빚부담이 줄고 외국인투자 지분 증가로 고배당기업이 급증하는 등 증시여건이 완전히 달라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지난 2년간 양국인 미국과 한국의 주요 정보통신및 인터넷 기업들 그리고 심지어는 전통적인 굴뚝기업들의 회계및 실적 담당자들이 저지른 비리가 도마위에 오르고 있는 중이다. 엔론 사태 이후에 회계상의 조작및 실적상의 착시 현상을 제거하려는 양국 재경부및 금융 감독 당국 그리고 관계한 많은 투자가들이 의심의 눈초리를 풀지 않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저금리및 금리 인하에 따른 주가의 실적및 경기 후행성 조장으로 역자산효과의 상쇄로 내수 부양및 소비 심리 반전에는 성공했으나, 선행성으로서의 확신이 서고 있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 즉 국제 분업에 따른 세계적인 수출 증가및 각국 기업의 투자 확대가 경기 상승에 따라 아직 가시화되고 있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독립했다는 한국의 경우는 국제자본의 분산투자원칙및 고수익에 따른 수익실현 압력및 압박감을 동시에 받고 있는 중이고 말이다. 2)이번달 시황및 증시 주변 자금 동향 그래서인지 잠시 삼성전자의 1/4분기 실적 호재를 기점으로 한 중순경 이후의 순매수세 말고는 월초와 월 후반으로 가서 다시 순매도세를 보이면서 수익 실현및 매도 압력을 가중시키고 있는 외국인들의 동향을 4월 시황의 중심에 놓는다. 하이닉스가 소액주주와 채권단의 문제라면 또 단타를 일삼은 데이 트레이더들의 문제라면 삼성전자의 경우는 정보통신및 인터넷 기업의 중심주로서 시가총액상의 그 비중을 고려해 볼때 무시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실이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 실적이 이미 반영되고 있고 1/4분기 이후의 비수기 분기의 실적및 경기가 오리무중이되고 있다는 점이다. 증시 주변 자금은 기간 조정을 보일때마다 들어오는 순발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말은 증시 주변 자금이 풍부하는 점을 방증한다. 단지 금리 인상에 따른 부동산 시장의 과열 진정과 경기 상승에 따른 증권시장과의 호환성을 생각하고 싶다. 금리인상이 부동산에는 악재지만 증권에는 호재라고 말이다. 3)거시경제지표의 국내외 동향 회계상의 조작및 실적상의 착시 현상이 아주 없다고 할 수는 없더라도 아무튼 전통적인 굴뚝기업들의 1/4분기 실적이 호전된 것만은 사실이다. 그리고 이를 알려주는 각종 경기 관련 지표들이 바닥원을 벗어나 상승중에 있다는 점이다. 한국은행의 최근 시각과 우려를 하는 몇몇 경제연구소들의 경기 과열 염려는 그 타당성이 있다. 단지 이 경기 상승에도 약간의 착시 현상이 있다는 점이다. 지난해초반까지의 과도한 재고 감축및 조정에 따른 재고 늘리기가 경기 관련 통계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고 가격상의 통제로 반도체 산업의 부활이 있었는데 이것이 소비자및 기업들의 투자 수요를 확인하는지는 아직 불확실한 면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현재는 조정의 필요성이 역설적으로 들리고 있다. 확인 사살이라고 표현해야하나. 아무튼 경기가 바닥권을 벗어나 상승중인데 이것에는 검증과 확인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일단 부동화된 자금에 따른 금융장세가 끝나고 본격적인 실적 장세를 대비한 거시경제관련 경기 동향 살피기가 시작되고 있다는 점이다. 4)다음달의 투자전략 일단 중장기 부업투자가들 입장에서는 과도한 수익이 난 중장기 홀딩 종목의 경우는 수익 실현및 중기 조정 양상에 대비한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어제 오전에 끝난 미 증시의 록락세는 당분간 진정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점이다. 한국과 달리 1/4분기 실적조차 불투명하고 이후를 장담하기 힘들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미국 증시와 연동된 한국 장내 거래소 주요 정보통신및 굴뚝기업들조차 1/4분기 이후의 실적은 장담하기 힘들다는 점이다. 월드컵이 열리는 5월 하순까지는 쉴 수 있는 기간적인 여유와 그간의 투자 실적이 있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보고 싶다. 단 2/4분기 전후에 뜰 테마나 실적주를 2/4분기에 계속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일 것이다. 수익 실현을 시키면서 수 없는 손절매와 교체 매매를 통해서 말이다. 기간 조정이나 중기 조정이 마무리될때까지 말이다. 이것이 현 상황에서 중장기 부업의 개인투자가들이 선택할 수 있는 투자전략이라고 본다. 5)관심 가져야 할 산업군들과 추천업태및 테마들 내수관련주와 소비주에 수출 관련주와 자산주에 대한 비중 확대를 권고한 어느 증권사의 말은 한국시장에만 적용될 수 있다. 주요 정보통신및 인터넷 업종의 경우는 미 나스닥의 경우처럼 힘을 발휘하기 힘든 구조로 증시가 반전 모멘텀을 만들고 있고 이 반전은 중기 하락 방향타라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경우라고 했다 낙폭 과대라는 것은 수익 실현 압력및 추가적인 하락을 예상해야 하기 때문에 쉽사리 선취매를 저가 매수 차원에서 나서기도 힘든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코스닥 주요 기술주및 인터넷주들의 경우도 매매 전략상 짧은 목표 가격대와 수 없은 손절매 기준 강화라는 기본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단 월드컵과 지방 자치제 선거가 6월에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일단 이 테마부터 실적이 연관되어 있는 주식들을 찾자... 그리고 점차 미국 증시의 안정과 이에 따른 저평가된 실적주를 찾는 폭을 넓히는 지혜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운수관련 육운주나 항공주 그리고 여행주나 디지털 가전주 정도다... 참고로 하나투어 차트를 올린다 무슨 의미인지는 아실테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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