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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하나투어(,,)의 5월 실적이 지난 4월에 비해 다소 감소했지만 여전히 견조한 흐름을 나타냈다.하나투어가 1일 공시한 5월 잠정실적에 따르면 매출액은 114억원으로 지난해 5월보다 50% 증가했다. 지난 4월 매출액 111억원과 견주어도 소폭 증가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9억원으로 지난해 5월 2억원에 비해 298.0% 증가했다. 경상이익은 9억원, 당기순이익은 6억원으로 각각 전년동기대비 184.0%와 210.7% 늘어났다.수익성은 지난 4월보다 부진했다. 지난 4월의 실적은 영업이익 15억원, 경상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이었다.하나투어는 이에 대해 여행업종 특성상 월별 편차가 심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나투어 (039130) Hana Tour Service Inc. 국내 1위 여행업체 코스닥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1,110억	자본총계	422억	자산총계	866	부채총계	443억
누적영업이익	177억	누적순이익	166억	유동부채	437억	고정부채	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39.2%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최근년도에 16%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출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