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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JP모건증권은 지난 17일 하나투어(,,)에 대해 "성장 모멘텀이 여전히 강하고 3분기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비중확대` 투자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 9만원을 제시했다. JP모건증권은 "하나투어의 시장점유율이 지난 1분기 9.2%에서 11.7%로 높아졌다"며 "올해와 내년의 주당순이익 추정치를 각각 51%와 53% 상향한다"고 밝혔다.지난 1분기에 예상보다 실적이 좋았지만, 2분기에는 계절적 특성으로 부진했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오는 3분기에는 환율과 주5일제로 인한 해외여행 성장과 시장점유율 증가로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나투어 (039130) Hana Tour Service Inc. 국내 1위 여행업체 코스닥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1,110억	자본총계	422억	자산총계	866	부채총계	443억
누적영업이익	177억	누적순이익	166억	유동부채	437억	고정부채	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계속 늘어나 최근 39.2%의 증가율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계속 증가해 올들어 16%로 가장 높았습니다. 기업 자체의 경쟁력에 의한 것인지 업종의 특성에 따른 것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