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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투어 52주 최고가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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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원화가 강세를 보이면서 여행업체들이 환율 수혜로 일제히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1위 여행사 하나투어가 외국계창구와 프로그램 매수세로 52주최고가를 경신했다.25일 오전 9시37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일보다 4200원(5.56%) 상승한 7만9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째 오름세를 보인 하나투어는 이날 장중 8만원까지 상승하며 52주최고가를 기록했다. 모두투어(,,)( 5.0%), 자유투어(,,)( 2.7%), 볼빅(,,)( 2.6%) 등도 일제히 상승 중이다.우리은행은 25일 "지난 주말부터 계속되고 있는 글로벌 달러화 약세 영향으로 달러/원 환율의 하락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주말 서방 선진7개국(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회의에서 무역 불균형 해소를 위한 환율 개선을 요구해 아시아권 통화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달러/원 환율 역시 추가 하락하며 저점 낮추기에 나설 것이라고 분석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나투어 (039130) Hana Tour Service Inc. 국내 제1의 여행업체 코스닥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1,110억	자본총계	422억	자산총계	866	부채총계	443억
누적영업이익	177억	누적순이익	166억	유동부채	437억	고정부채	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39.2%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최근년도에 16%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출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