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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현대증권은 지난 11일 하나투어(,,)에 대해 "2분기 실적부진이 예상되지만 3분기 이후 실적은 여전히 견조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7만8200원에서 8만54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했다.한승호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는 비수기인데다 독일 월드컵 영향으로 여행상품 수요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 상대적으로 실적이 부진할 전망"이라며 "주가가 단기적으로 횡보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다만 월드컵은 1회성 이벤트라 그 영향이 6월 한 달에만 국한될 전망이고, 해외여행 수요도 지속되고 있어 3분기 이후 실적은 여전히 견조할 것으로 전망했다.2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281억원으로 지난 1분기 대비 8%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이익도 지난 1분기 108억원에서 29억원으로 급감할 것으로 예상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나투어 (039130) Hana Tour Service Inc. 국내 제1의 여행업체 코스닥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1,110억	자본총계	422억	자산총계	866	부채총계	443억
누적영업이익	177억	누적순이익	166억	유동부채	437억	고정부채	5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39.2%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최근년도에 16%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출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