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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국내 1위 여행업체 하나투어(,,)가 외국계의 매수세로 52주최고가를 기록했다. 사흘째 강세를 보이며 주가가 7만원대를 웃돌고 있다.27일 오전 9시15분 현재 하나투어는 지난 주말보다 2900원(4.26%) 상승한 7만9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7만1800원으로 52주최고가를 경신했다. 크레디리요네(CLSK)증권(2500주)과 메릴린치(2150주) 등 외국계 창구가 사흘째 매수상위를 차지하고 있다. 거래량은 1만3623주이다.현대증권은 최근 하나투어에 대해 "2006년 1분기 실적은 예상치를 충족시킬 것"이라며 "해외여행 선호와 대형사의 점유율 확대 등에 힘입어 1분기 매출액과 순이익은 전년동기비 각각 84%, 178%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어 현대증권은 비수기인 2분기에도 신혼여행 수요 증가로 예상보다 펀더멘털이 양호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가 7만8200원을 유지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하나투어 (039130) Hana Tour Service Inc. 국내 제1의 여행업체 코스닥 음식료, 서비스업

누적매출액	1,037억	자본총계	437억	자산총계	911	부채총계	474억
누적영업이익	170억	누적순이익	159억	유동부채	471억	고정부채	2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최근 30.1%증가를 기록하며 지속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최근년도에 16.5%로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매출이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