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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하락 수혜주, 속속 상한가게시글 내용
한·미 통화 스와프 체결로 환율 안정이 기대되는 가운데 원·달러 환율이 이틀째 하락하면서 여행, 항공 등의 수혜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여행주는 상한가 종목에 속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2200원(14.77%) 급등해 1만7100원으로, 모두투어도 1020원(14.89%)가 상승한 7870원으로 각각 상한가를 찍었다.
세계투어 역시 전일대비 14.63% 올라 전일 하한가에서 상한가로 돌아섰다. 세중나모여행도 전일에 비해 14.63%가 올랐고 자유투어도 전일대비 10.14%의 상승폭을 보였다.
항공주도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4200원(14.92%) 오른 3만2350원으로 상한가로 치달았다. 금호아시아나항공도 전일대비 630원(6.74%)가 올라 하한가에서 상승 반전했다.
이날 한화증권은 환율 하락 수혜종목으로 대한항공, 현대제철, 한국전력, CJ제일제당 등을 꼽았다. 한화증권은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이 환율 및 유가하락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하면서 현대제철, CJ제일제당 역시 원재료의 높은 수입의존도로 환율 하락시 비용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10시 27분 현재 현대제철은 14.51%, CJ제일제당도 14.56%, 한국전력은 9.96%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nomy.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nomy.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30일 오전 10시 17분 현재 여행주는 상한가 종목에 속속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하나투어는 전일대비 2200원(14.77%) 급등해 1만7100원으로, 모두투어도 1020원(14.89%)가 상승한 7870원으로 각각 상한가를 찍었다.
세계투어 역시 전일대비 14.63% 올라 전일 하한가에서 상한가로 돌아섰다. 세중나모여행도 전일에 비해 14.63%가 올랐고 자유투어도 전일대비 10.14%의 상승폭을 보였다.
항공주도 원달러 환율 하락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일대비 4200원(14.92%) 오른 3만2350원으로 상한가로 치달았다. 금호아시아나항공도 전일대비 630원(6.74%)가 올라 하한가에서 상승 반전했다.
이날 한화증권은 환율 하락 수혜종목으로 대한항공, 현대제철, 한국전력, CJ제일제당 등을 꼽았다. 한화증권은 대한항공과 한국전력이 환율 및 유가하락 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하면서 현대제철, CJ제일제당 역시 원재료의 높은 수입의존도로 환율 하락시 비용 절감 효과를 볼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10시 27분 현재 현대제철은 14.51%, CJ제일제당도 14.56%, 한국전력은 9.96%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nom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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