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main content

본문내용

종목정보

종목토론카테고리

게시판버튼

게시글 제목

여행株, 위기상황 진행중...전망은

작성자 정보

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168 2008/10/17 09:05

게시글 내용

-2008년 여행업종 위기 상황 진행 중 : 2008년은 여행업계에 한순간 꿈이었으면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운 시간이었다. 과연 여행산업 업황을 둘러싼 모든 악재란 악재는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는 느낌이다.
업황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고성장을 구가하던 여행주들의 실적이 몰락하기 시작했고, 주가는 안개 속을 헤매며 폭락에 폭락을 거듭하였다. 주위에는 온통 비관론 일색이다. 신문/방송도 이구동성으로 여행산업의 몰락을 보도하고 있다. “경기가 이런데 누가 여행을 가겠어?”, “그거 주가가 되겠냐구?”이러는 동안 여행업종은 투자자들에게 버림받아 지금은 소외주에 다름 아니다.

대한민국의 해외 여행 산업은 정말 망한 것일까? 우리나라 국민 중 여행을 갈 만한 사람들은 생각만큼 정말 없을까? 그렇다면 8월까지 출국한 820만명의 사람들과 이 중 500~530만명으로 추산되는 여행객들은? 혹시 우리는 일방적인 군중심리와 관념의 관성에 사로 잡혀 업종 내에서 미세하게 울려 오는 업황 회복의 바이탈 사인(Vital Sign)을 못 듣고 있지는 않은가?

-단기/중기적 악재 해소의 긍정적 징후 포착 : 업황 회복을 알리는 세 가지 바이탈 사인은 첫째, 해외 현지 여행 여건의 호전, 둘째, 유가와 환율 등 대외 변수의 안정 조짐, 셋째, 잠재 고객들의 소비심리 회복 징후 등이다. 대내외적 환경 요인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지만 호전되는 긍정적인 징조가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주가 반등 기반 역시 공고해지고 있다는 판단이다. 성장 구도가 복원되는 모습이 가까이 올수록 무너져 내린 주가도 이를 선반영하여 반등 기회를 모색할 전망이다.

-여행업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이유 세 가지 : 당사가 여행업종을 긍정적으로 전망하는 이유는 다음 세 가지이다. 첫째, 해외 여행의 잠재 수요는 대만의 사례를 보았을 때 여전히 풍부한 것으로 판단된다. 둘째, 1인당 국민소득 2만 달러 시기를 맞아 여행업이 호황을 보였던 일본의 사례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셋째, 미국 비자 면제 조치 역시 여행산업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업종 투자의견 Overweight 그러나 대형사 위주의 접근 유효 : 이에 따라 업종 투자의견은 Overweight이다. 다만 업종 내에서 시장점유율 상위 업체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이다. 중장기적으로 업종 내 과점화가 진행되며 대형사들의 부익부 현상이 강화될 것이기 때문이다. 산업내 과점화는 기존 대형사들의 경쟁력 강화에 더해 항공사 커미션 제도 변화 때문에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하나투어(039130, BUY) 적정주가 37,000원 : 하나투어(039130)에 대하여 투자의견 BUY와 적정주가 37,000원을 제시한다. 4분기 후반 이후 업황 개선에 따른 실적 회복 전망이 투자 포인트이다. 2008년은 부진한 실적으로 마감하겠지만 연말부터 시작될 업황 회복세가 2009년에는 시간이 갈수록 좀 더 뚜렷해 질 전망이다.

게시글 찬성/반대

  • 0추천
  • 0반대
내 아이디와 비밀번호가 유출되었다? 자세히보기 →

운영배심원의견

운영배심원 의견?
운영배심원의견이란
운영배심원 의견이란?
게시판 활동 내용에 따라 매월 새롭게 선정되는
운영배심원(10인 이하)이 의견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운영배심원 4인이 글 내리기에 의견을 행사하게 되면
해당 글의 추천수와 반대수를 비교하여 반대수가
추천수를 넘어서는 경우에는 해당 글이 블라인드 처리
됩니다.

댓글목록

댓글 작성하기

댓글쓰기 0 / 1000

게시판버튼

광고영역

하단영역

씽크풀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정보는 오류 및 지연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투자에는 손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또한 이용자는 본 정보를 무단 복사, 전재 할 수 없습니다.

씽크풀은 정식 금융투자업자가 아닌 유사투자자문업자로 개별적인 투자상담과 자금운용이 불가합니다.
본서비스에서 제공되는 모든 정보는 투자판단의 참고자료로 원금 손실이 발생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씽크풀 서울시 영등포구 국제금융로 70, 15층 (여의도동, 미원빌딩)

고객센터 1666-6300 사업자 등록번호 116-81-54775 대표 : 김동진

Copyright since 1999 © ThinkPool Co.,Ltd.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