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진정한 투자의 조언은 나쁘다고 할때 인정하고 객관적으로 한발 물러서 보는 겁니다.

저도 이런 부분이 참 약해요 

요즘 각 증권사 애널들이 악재는 다 나왔다고 떠드는데 이놈들 정말 나쁜놈들입니다.

이놈들 요즘 바닥이다 손절 시기는 이미 늦었다고 지껄이는데 도대체 멀보고 그렇게 지껄이는지

나같은 사람도 거시경제를 보면 앞으로가 더 정말 지독히도 나쁘고 암울한데 바닥은 무슨 바닥...

목요일 선물옵션만기일에 프로그램 매수잔량이 8조 가까이 늘어있고 이물건을 현물과 선물의 장난질로 넘겨놓고 있어서 프로그램매도가 언제 증시에 폭탄으로 작용할지도 모르고

외인은 25거래인가요 계속적으로 매도하고있고

참 애널들이 외인의 매도는 한계점에 왔다고 하는데 제 생각은 좀 달라요 

그이유는 외인들도 펀드를 조성해서 투자자금을 마련하기도 하지만 금리 싼데서 돈빌려 투자하는 놈들도 많아요 그런데 각국이 거의 대부분 유럽 미국포함해서 모두가 물가급등으로 글리인상을 하고 있고 아님 곧 할 계획이므로 돈 빌려 우리나라에 투자한 외인들도 이제 자본금을 갚아야하고 그럼 주식 팔아야죠

단편적인예이지만 쉽게 설명하기 위해 풀어서 한 이야깁니다.

따라서 외인은 좀 더 팔 수있구요 또한 우리나라 증시가 그래도 상당부분 팔기 쉬워서(개인과 기관이 넘 잘 받아줘서) 우리나라에서 먼저 팔고 있습니다.

아무튼 요즘 여러가지로 나쁜 상항이고 애널들의 말 넘 믿지말고요 (여행사중 대형사가 유리하다등)

맞는 말이긴 하지만 불황일때는 나중 얘기지 지금 적용될수 있는 얘기는 아니니까 현혹되지 말아요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