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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증권사 장밋빛 전망..'급등'게시글 내용
하나투어가 1분기 악화된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증권사들의 잇단 장밋빛 전망에 힘입어 큰 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하나투어에 대해 "이미 예상된 바로 주가에 기 반영됐다"며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다만 연간 실적 전망 추정치가 다소 낮아지면서 목표가는 하향 조정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3월 1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이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단체여행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분기부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면서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대비 38%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도 "원화 약세와 유가 급등에 따른 실적 악화는 예견된 바"라며 "4월 중순부터는 여행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혜원 기자 kimhye@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하나투어에 대해 "이미 예상된 바로 주가에 기 반영됐다"며 "2분기 이후 실적 개선세가 뚜렷해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다만 연간 실적 전망 추정치가 다소 낮아지면서 목표가는 하향 조정했다.
한익희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3월 11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며 "이는 4월 총선을 앞두고 단체여행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2분기부터 양호한 실적이 기대된다"면서 "올해 주당순이익(EPS)이 전년 대비 38%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승호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도 "원화 약세와 유가 급등에 따른 실적 악화는 예견된 바"라며 "4월 중순부터는 여행수요도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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