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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투어, 오를만큼 올랐다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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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영업적자를 기록한 하나투어의 주가가 당분간 조정 국면에 접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4일 현대증권은 하나투어가 양호한 펀더멘털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고평가 상태라며 투자의견 ‘시장수익률’을 유지했다. 현대증권 한승호 애널리스트는 “하나투어의 양호한 영업환경과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기대감은 주가에 이미 반영됐다”며 “4일 주가는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의 18.3배 수준으로 부담스러운 수준”이라고 말했다.
세종증권 송선재 애널리스트도 “인턴직원 채용 등 인건비 부담이 늘어 1·4분기 적자를 기록했다”며 “코스피 평균 PER 2배 정도의 현 PER는 높은 수준으로 당분간 조정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조정은 계절적 비수기와 인건비 부담이 원인으로 지적됐다.그 결과 하나투어는 지난달 실적이 5억6700만원손실을 기록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전문가들은 장내 유동성이 적은 것도 주가의 발목을 잡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증권 이훈 애널리스트는 “기업 가치는 상당히 좋지만 높은 밸류에이션에다 1만주 매수로도 주가가 2∼3% 상승할 정도로 장내에 주식 숫자가 적다”면서 “외국인들이 선호하면서 주가를 지지한 측면이 있었으나 현 주가 수준으로는 매수를 권고하기 쉽지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4일 코스닥 시장에서 하나투어의 주가는 전일보다 1000원(4.52%) 내린 2만11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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