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nkpool

과거 우리 주식시장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개인투자자들은 왜 대다수가 소탐대실할까요  그 원인은 여러가지가있지만  무엇보다도 언론입니다  2000년 1000P때 이야기고  지금도 연장선상인 이야기입니다   우리증시는 거의 500P에서상승 600P을 넘어가면  통상 800P를넘는다[800P우리의 과거 중간 지수]  그런데 500P언저리에 산 개인투자자들도  800선이 넘어가도  돈을 못번다  그이유는  이미 조금 벌고 팔았기때문이다 왜 500에서상승 600만넘어가면 거의 800를 가는데  왜 팔았을까  바로 대다수 언론때문이죠[특히 경제 신문]  그때  에를 한번 볼께요  아마  그때  600를 갓 넘어을때였을겁니다  제가 아는 개인투자자 한분이  저에게  이번주에  자네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전부 매도하라고  신신당부했읍니다  저는 왜 매도하냐고 말하자  그분은 "이사람  소식이 캉통 이네 자네는 신문도 안봐 이사람아  중국위안화 평가절하만되면  우리증시는 끝이야'하는것이었읍니다  그때 당시 저는 그문제가 그분에게는 얼마나 공포감을 안고있어는지 짐작합니다 그때 그분은 팔고 후회를 했고 저는 주식무식이라[그때  중국화폐가 위안화지 알정도] 그대로 홀딩했고  제가 알기론 그분은 다시660선에서  주식을 싸는데 또700선을 갓 넘어을때 '이사람아  이번엔 진짜야  곧 민노총이 총파업을하는게  확실시되니 " 빨리 매도하라는 것이었읍니다  또 그분은 팔았고  저는 무식하게  홀딩이었읍니다  그리고 민노총파업은 있었으나  800선을 넝었읍니다  나중에 그분에게 들으니 이상하다고 그래습니다  내가보기엔 고게 악잰데  왜 오르지  하는거였읍니다  저는 그당시에는  몰랐고  지금와서  판단을 어느정도 내립니다  작년 우리 대다수 경제신문을 [환율비상][국제유가 연일 고공행진][미국금리 또 인상할뜻][신용불량자 대란우려][가계부채400조돌파][위안화 또 어쩌구...][국제원자재 파동][내수실종]이런기사들을 1면에 내보내지요  이러니 1000P이싯점까지  얼마나 많은 분이 소탐대실했겠읍니까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누가뭐래도  우리경제의  척도는 경상수지흑자폭에  관심을  두시라는 겁니다  위에서 말한 겁주는 1면기사의 결과과 뭡니까 이러니 우리가 외국에서 돈벌어 오는게 어렵다고 겁주는 기사아닙니까  그러나 결과는 어떠하였읍니까  2004년 경상수지흑자는 약290억불이었읍니다  우리증시 외국에서 1년에 200억불이상씩만  벌어오면  갑니다  누가뭐래도  [단기조정있다해도 결국 선진국장세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