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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업 성장세..하나·모두투어 `가속도`-우리게시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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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이랑기자] 우리투자증권은 26일 여행업이 성장세에 있다며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 선두 업체의 시장점유율은 더욱 더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특히 계절성이 적게 나타나는 1월임에도 여행객수가 급속하게 증가하는 것은 올해 긍정적인 실적 전망의 `예고편`으로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이훈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1월 여행객수는 전년동월대비 50% 이상 증가했다"며 여행관련 신문에 따르면 1월 패키지투어 상품 여행객이 하나투어는 12만명에 근접하고 모두투어는 5만명을 크게 상회하는 것으로 보도되었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1월의 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패키지 상품 여행객이 각각 7만4181명과 3만2786명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는 50% 이상 증가한 높은 성장률"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이러한 여행객수 증가세를 볼 때, 양사의 1분기 실적은 당사의 기존 패키지관광객 전망치(하나투어와 모두투어의 경우 1분기에 전년동기대비 각각 28%와 32% 증가)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다.이 연구원은 또 "예상치를 넘는 1~2월의 양호한 영업현황도 긍정적인 연간 실적 전망을 미리 말해주고 있다"며 "일부 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켜 줄 것"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1~2월은 최고 성수기도 아니고 비수기도 아니기 때문에 계절성이 적게 나타난다는 설명이다. 따라서 1~2월의 영업은 연간실적을 가늠하게 하는 중요한 근거로, 이 기간의 영업호조는 연간 실적전망을 밝게 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분석이다. 올해 들어서도 여행업체간의 차별화가 더욱 선명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 선두업체로의 집중화 현상이 가속화 되고 있다"며 "하나투어와 모두투어는 시장의 전반적인 성장 속에서 시장점유율 확대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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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매출액 | 1,473억 | 자본총계 | 536억 | 자산총계 | 1,356 | 부채총계 | 820억 |
누적영업이익 | 270억 | 누적순이익 | 219억 | 유동부채 | 815억 | 고정부채 | 4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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