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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LIG투자증권
[섹터/산업] 여행
[투자의견] 비중확대
[톱픽종목]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

LIG투자증권이 2016년6월3일 "5월 실적 마감, 수요 성장 결과보다는 판매 경로 및 배경이 중요한 때"라며 여행업종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으로 제시했다.

LIG투자증권 지인해 애널리스트는 "2015년 상반기는 1) 저가항공사 확대, 2) 유류할증료 제로시대 진입, 3) 일본 수요 중심 증가→ 자연적인 ASP 하락으로 부정적 영향 無 2015년 하반기~현재까지는 연이은 악재 발생으로 여행 심리 개선을 위한 할인 마케팅 실시→ 의도적인 ASP 하락 견인으로 실적에 부정적 영향 有"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ASP 상승에 기반해 이익의 질이 높은 이연 수요 및 풍선 효과(Q)가 다시 발생하는 구간이 특급 회복기 국면이라 판단 → 3Q16(특히 광복절 효과가 유효한 8월, 장기 연휴 가능한 9월) 기대"라고 밝혔으며. "3Q16 최대성수기에 거는 기대감이 매우 높으나, 2Q16 실적 부진을 온전히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그중에서 하나투어, 모두투어, 인터파크를 여행업종의 톱픽으로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