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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레이저 장비 수출기업인 이오테크닉스는

반도체용 레이저 마커 분야에서 세계 1위 업체다.

레이저 마커는 반도체와 같은 완성 제품 외부에 레이저를 이용해

'삼성'이나 '하이닉스' 등과 같은 브랜드를 찍는 장비다.

이 회사는 2008년 매출 사상 처음으로 1000억원을 돌파햇으며 영업이익은 91억으로 2007년대비

23%대의 성장세를 기록하엿으며

향후 2~3년 안에 2000억원을 넘는 회사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동 회사 반도체용 레이저 마커의 시장점유율은

현재국내 95%,세계 50%로 안정적인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

이오테크닉스는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으로 레이저를 응용한 다양한 장비를 개발해

 액정표시장치(LCD)나 인쇄회로기판(PCB) 등의 분야까지 신규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04년 80%를 넘었던 레이저 마커의 매출 비중은

작년 말 46% 수준까지 떨어졌고

2012년에는 30%대 초반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이회사는 신사업 분야의 수주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중국 쑤저우에 국내 공장의 2배 규모로 공장을 짓고있다

이회사는

지난 5년간 끊임없는 투자가 서서히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2년까지 연평균 16%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최고 가치투자자로 손꼽히는 이채원 한국밸류운용 부사장은 일찌감치 이 회사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 '한국밸류10년투자주식1'에 이 회사 주식을 10.9%나 편입하고 있기도하다

기관투자가들도 지분을 상당부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초기저가매수한 일부기관이 단기차익실현하고있으나 그럼에도 외인은 보유중이며 주가는 연일 추세상승중이다

문제는 현재 모든 이평선이 수렴중이며 이후 주가는 동사의 매출 영업이익의 급증추세에 맞추어

점진적인 상승을 보이며 단기로는 12000원 이후

 1만5천원이상 상승을 보여줄것으로 보인다

현재 반도체엘시디업황은 바닥에서 개선중이며 전방산업의 개선으로 환경은 더욱개선중이며

(사실은 마커매출은 이제 기존의 80%에서 현재 40%로 급감하여 경기변동에 시의적절하게

 안정적인 사업구조로 변신성공)

정부의 반도체장비업체지원정책의 곧 가시화도 호재이다

눌림을 줄시마다 분할매수유효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