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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콤 등 태양광 관련주 미래가치 주목
2007/11/02 09:31:24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문병환기자][태양광 발전사업서 소재 부품 설비까지 다양..케드콤(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ㆍ티모(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ㆍ오성LSTㆍ코닉 등]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차세대 성장축으로 ‘태양광’을 낙점한 이후 현재 태양광 테마주로 편입된 종목은 대한전선, 동양제철화학, STX, KCC 등 14개에 이른다.
최근 거래소 상장기업 케드콤이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밝히면서 지난 7월 이후 현재까지 태양광 사업진출을 밝힌 후발 주자들로는 케드콤, 티모, 오성엘에스티(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코닉시스템(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등 4개 업체에 이른다. 이들 업체들의 태양광 사업은 발전사업에서부터 소재, 부품, 설비까지 다양하다.
대신증권 김용균 투자전략팀장은 ‘2007년 테마리뷰’ 보고서(11월1일)를 통해 “태양에너지 시장은 2010년까지 연평균 27% 성장할 것이다. 태양에너지 관련 기업의 경우 현재가치보다 미래가치에 주목해야 한다”며 케드콤, 티모, 오성LST, 코닉시스템 등을 태양광 후발 새내기 종목으로 소개했다.
케드콤은 지난 31일 전남 해남군에 3만6,000m2(약 1만명)의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신설법인 ㈜쏠라젠을 설립, 최대 5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열 발전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남 해남지역은 일사량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대기중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 태양광 집열 효율이 높은 지역이다.
케드콤측은 태양광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시장가의 8배 수준인 1Kw당 680원 수준으로 한전에 판매할 계획이다. 향후 일본, 독일, 미국 등 해외기업과 함께 태양광 발전소 시행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고려중에 있다. 태양광 분야는 미국, 일본, 독일 등 3개국이 세계 시장 80%를 독식하고 있다.
티모테크놀로지스는 지난 9월 미국 일리노이대학과 연료감응형 태양전지 공동개발에 대한 MOU 체결로 태양전지 사업진출을 선언했다. 이어 지난달 한국전기연구원, 일리노이대학 등과 본계약을 체결,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응용분야가 넓은 3세대 태양전지로 알려진 연료 감응형 태양전지 개발을 본격화하게 했다.
오성엘에스티는 올해 4분기부터 태양전지 웨이퍼 생산 및 판매를 목표로 250억원의 설비투자를 결정했으며 코닉시스템은 지난 7월 미국 나노그램사 협력계약을 체결, 나노그램의 기술을 이전받아 태양전지용 장비사업에 착수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세계 태양전지 시장은 2005년 37억달러에서 2010년 118억 달러로 연평균 23%씩 고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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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콤, `태양광 발전` 법인 설립..현재 발전설비 착공 중
2007/10/31 14:52:07 매일경제
고유가 시대를 맞아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태양광 발전사업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케드콤(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대표이사 김영수)은 31일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SPC(특수목적법인) ㈜쏠라젠(SOLAR GEN CO.,LTD)을 신규 설립한다고 밝혔다.
케드콤은 현재 전남 해남군(아파트시세, 매물보기)에 사업부지 약 3만 6000m2(약 1만평)을 확보해 1MW(메가와트)급 발전설비 착공을 준비 중이며 향후 5MW급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케드콤 관계자는 "태양광은 환경파괴 등의 위험성을 초래하지 않는 무공해 에너지원이며 석유처럼 수입에 의존할 필요없이 자체조달이 가능하다"며 "향후 나노, 신물질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태양전지가 개발되면 원가절감 및 효율성 제고 가능성도 풍부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정부 역시 설치자금의 90%, 최대 80억원까지 매년 선착순으로 자금을 지원해주고 태양광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시장가격의 8배인 kwh당 677.38원에 15년간 한국전력(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이 전량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며 향후 시장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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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1/02 09:31:24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 문병환기자][태양광 발전사업서 소재 부품 설비까지 다양..케드콤(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ㆍ티모(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ㆍ오성LSTㆍ코닉 등]삼성전자, LG전자 등이 차세대 성장축으로 ‘태양광’을 낙점한 이후 현재 태양광 테마주로 편입된 종목은 대한전선, 동양제철화학, STX, KCC 등 14개에 이른다.
최근 거래소 상장기업 케드콤이 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을 밝히면서 지난 7월 이후 현재까지 태양광 사업진출을 밝힌 후발 주자들로는 케드콤, 티모, 오성엘에스티(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코닉시스템(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 등 4개 업체에 이른다. 이들 업체들의 태양광 사업은 발전사업에서부터 소재, 부품, 설비까지 다양하다.
대신증권 김용균 투자전략팀장은 ‘2007년 테마리뷰’ 보고서(11월1일)를 통해 “태양에너지 시장은 2010년까지 연평균 27% 성장할 것이다. 태양에너지 관련 기업의 경우 현재가치보다 미래가치에 주목해야 한다”며 케드콤, 티모, 오성LST, 코닉시스템 등을 태양광 후발 새내기 종목으로 소개했다.
케드콤은 지난 31일 전남 해남군에 3만6,000m2(약 1만명)의 부지 매입을 완료하고 신설법인 ㈜쏠라젠을 설립, 최대 5메가와트(MW) 규모의 태양열 발전사업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전남 해남지역은 일사량이 전국에서 가장 높고 대기중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 태양광 집열 효율이 높은 지역이다.
케드콤측은 태양광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시장가의 8배 수준인 1Kw당 680원 수준으로 한전에 판매할 계획이다. 향후 일본, 독일, 미국 등 해외기업과 함께 태양광 발전소 시행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고려중에 있다. 태양광 분야는 미국, 일본, 독일 등 3개국이 세계 시장 80%를 독식하고 있다.
티모테크놀로지스는 지난 9월 미국 일리노이대학과 연료감응형 태양전지 공동개발에 대한 MOU 체결로 태양전지 사업진출을 선언했다. 이어 지난달 한국전기연구원, 일리노이대학 등과 본계약을 체결, 기존 실리콘 태양전지보다 응용분야가 넓은 3세대 태양전지로 알려진 연료 감응형 태양전지 개발을 본격화하게 했다.
오성엘에스티는 올해 4분기부터 태양전지 웨이퍼 생산 및 판매를 목표로 250억원의 설비투자를 결정했으며 코닉시스템은 지난 7월 미국 나노그램사 협력계약을 체결, 나노그램의 기술을 이전받아 태양전지용 장비사업에 착수했다.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세계 태양전지 시장은 2005년 37억달러에서 2010년 118억 달러로 연평균 23%씩 고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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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드콤, `태양광 발전` 법인 설립..현재 발전설비 착공 중
2007/10/31 14:52:07 매일경제
고유가 시대를 맞아 대체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기업들의 태양광 발전사업 진출이 늘어나고 있다.
케드콤(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대표이사 김영수)은 31일 태양광 발전사업을 위한 SPC(특수목적법인) ㈜쏠라젠(SOLAR GEN CO.,LTD)을 신규 설립한다고 밝혔다.
케드콤은 현재 전남 해남군(아파트시세, 매물보기)에 사업부지 약 3만 6000m2(약 1만평)을 확보해 1MW(메가와트)급 발전설비 착공을 준비 중이며 향후 5MW급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케드콤 관계자는 "태양광은 환경파괴 등의 위험성을 초래하지 않는 무공해 에너지원이며 석유처럼 수입에 의존할 필요없이 자체조달이 가능하다"며 "향후 나노, 신물질기술 등을 기반으로 한 태양전지가 개발되면 원가절감 및 효율성 제고 가능성도 풍부하다"고 밝혔다.
또한 이 관계자는 "정부 역시 설치자금의 90%, 최대 80억원까지 매년 선착순으로 자금을 지원해주고 태양광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시장가격의 8배인 kwh당 677.38원에 15년간 한국전력(차트, 입체분석, 관련기사)이 전량 구매하도록 하고 있다"며 향후 시장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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