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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은 29일 이건창호의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에 매력적이라고 평가했다.
이건창호는 시스템창호 전문기업으로 연구개발, 설계, 제조, 시공 등 일괄프로세스 구축으로 생산라인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남정훈 대우증권 연구위원은 주거문화 및 소비수준 향상, 발코니개조 합법화, 리모델링 연한 축소 등으로 시스템 창호 매출이 안정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마진 낮은 커튼월 사업부의 매출비중 축소와 구조조정으로 전반적인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되며 국내 건자재 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BIPV) 시장에서 우월한 시공능력 등을 보유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남 연구위원은 "이건창호의 2007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각각 7%, 132% 증가한 1670억원, 83억원으로 전망된다"며 "성장세 지속 전망에도 불구하고 현 주가는 저평가돼 있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웅 기자 = 대우증권은 29일 이건창호[039020]에 대해 실적
턴어라운드에 이은 장기 성장성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매력적인 가격대
에 있다고 진단했다.
남정훈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에서 "이건창호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통해 높
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시스템창호 전문업체"라며 "주거 문화와 소비 수준
향상 등 우호적인 시장 환경과 신제품 출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스템창호 매
출이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 애널리스트는 "경쟁 격화로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커튼월(외벽재) 사업부
문의 매출 비중 축소와 구조조정을 통한 매출이익률 향상으로 전반적인 수익성 개선
효과가 나타날 전망"이라며 "아울러 건자재 일체형 태양광발전시스템(BIPV) 사업은
제2의 도약을 위한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커튼월 때문에 실적 부진을 보였던 이건창호는 올해
매출액 1천670억원, 영업이익 83억원으로 작년 대비 각각 7%와 132% 늘어나고, 내년
에도 매출액 1천930억원, 영업이익 117억원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라며 "내년
실적을 반영한 현 주가 수준은 주가이익비율(PER) 7.5배, 주가순자산비율(PBR) 1.1
배로 저평가 국면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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