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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춘동기자] 파인디지털(,,)이 금영의 지분 확대 소식으로 강세다. 파인디지털은 8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보다 600원(8.28%) 오른 7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영은 전일 장외매수와 의결권 수임을 통해 파인디지털 주식 84만5019주를 확보해 올해만 91만2398주(9.59%)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금영의 파인디지털 지분은 지난해말 17.11%에서 26.7%로 늘어났다.지난해 말부터 파인디지털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한 금영은 주식보유목적을 단순투자에서 경영참가로 변경해 적대적 인수합병(MnA)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저작권자ⓒ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인디지털 (038950) Finedigital Inc. 이동통신장비 및 텔레매틱스장비 제조업체 코스닥 IT 하드웨어

누적매출액	468억	자본총계	583억	자산총계	730	부채총계	147억
누적영업이익	7억	누적순이익	13억	유동부채	105억	고정부채	41억

수익성 분석의견 동사의 매출액은 잠시 줄어들었으나 최근 468억원을 기록하며 다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12개월간 영업이익률도 잠시 줄어들었다가 최근 8.4%를 기록하며 증가추세에 있습니다. 수익성이 계속해서 좋아지는 이유를 좀 더 면밀히 분석해 보아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