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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행보.. 결국 음성인식 시장 급팽장 예상!게시글 내용
지수는 오르나 수익내기가 쉽지만은 않은 장세 입니다. 삼성전자 분기실적발표와, 10조 이상규모의 반도체 LCD 투자설비발표로 코스닥의 장비 관련주들의 시세가 거침없는 모습입니다.
이미 큰손들이나, 기관들은 이런 노출을 염두해두고... 지난 연말부터.. 작업을 해왔으니.. 최근 뉴스발표를 보고이미 오를대로 오른 장비주를 따라사기에는 부담이 크지 않을까 합니다.
매매를 하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시장에서 널리알려지기 이전에 매수하지 못했다면, 이럴때는 내 몫이 아니려니하고.. 맘편히 놓아주는 것이 상책입니다.
투자경력 4-5년 이상 되는 분들은 사실 매매 기법은 비슷 비슷합니다. 특히 주식투자를 전업을 으로 삼는 분들같은경우에는.. 이러한 기법보다는 꾸준한 자금 관리 원칙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 법이지요.
A라는 종목에대하여 100만원을 투자했을때와 1억원을 투자했을때 주가가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심리적 부담감은.. 천지차이 입니다.
누군가에게,, 요 앞에 보이는 테이블 위에 올라서서 10분간 서 있으라는 것과, 63빌딩 꼭대기 에있는 담장에서 서있으라는 것과의 차이가 바로, 투자금액에대한 심적부담을 느끼는 차이라고 할수 있지요.
눈앞에 보이는 테이블위에선 떨어져도.. 기껏해야 타박상이지만.. 10m이상의 높이에서.. 추락하면.. 어떻게 될까요?
대다수가. 주식매매를 하는데 있어. 너무 성급하게 큰 금액을 투입해서 매매를 하는바람에 매매결과는 늘 실패로돌아서기 마련입니다.
잡설이 길었네요.. 지난주 미국장이 큰 하락으로 마감하였지만.. 그다지 걱정할 장은 아닌듯 싶습니다.아직 추세는 상승장이고, 외인들이나 기관의 움직임을 보아도.. 곧 2000포인트 까지는 강하게 이끌어줄듯 싶습니다. 이유인즉, 최근 거침없이 환매되는 개인펀드 자금을 다시 유입시키기 위해선..
새로운 지수 포인트대를 만들어 줄때 즈음이겠지요.. 한마디로말해 지수흐름을 강하게 유지시켜개인들이 다시 안달나게 만들어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예전에 예전에 한번 음성인식테마주로.. 부각될수있는 실적종주인 파인디지털에대해서 재차 언급을 드려볼까 합니다.
올초부터 회사에 기관들 탐방과함께.. 최근 관련주로서 주목을 받는 모습입니다. 아직 시장에서 알려지지 않은만큼.. 눌림목 구간에선 꾸준히.. 관심을 가져봐야하지 않을까 싶네요.
거래량이 다소 적은것이 흠이나.. 반대로. 물량이 없다는것은 반대로 상승시 강하게 튈수 있음을 시사하는 바입니다.
파인디지털이라는 종목이 네이게이션 업체인데, 업계에서는 가장완벽한 알고리즘과 DB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ETRI와 국책과제로 음성통역기 개발도 하고 있는 상황으로, 인터넷 포털업체의 추세를 보면 국내업체도 모든 서비스에 있어서 결국 구굴을 따라가는 입장이고 구글이 시장을 선도 하는입장이지요.
이에 네이버나 다음 등도 구글어스 스트릿뷰가 나오면서->다음스로드뷰, 네이버 파노라마 서비스등이 따라나왔듯이..
음성검색시장 선점을 위해 기존 업체들중 기술력이 뛰어난 회사를 인수하거나, 기술을 가져다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마도 음석인식 입력솔루션에대해서 금년도에 새로운 큰 이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구글이 음성인식 검색시장에 뛰어들면서.. 앞으로 모바일 시대 검색시장의 대세는 음성인식이 되지 않을까 싶군요. (아이폰용 구글 모바일 음성인식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결국 음성인식시장의 발전단계는.. 단순검색(네비, 웹등..)으로 시작해서. 최종정착지는 통역기가 아닐까하네요~ 그핵심을 모두 파인디지털이 아우르고 있습니다~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Total_ID=4068004
파인디지털(038950)
120일선 지지를 받으며 꾸준히 올라오는 모습과 최근 단기 5일선 흐름이 꽤 좋은 모습입니다. 단기로는 5일선.. 중장기로는 120일
선을 손절가로 잡고 접근해 보기 좋은 위치가 아닐까 합니다.
모바일시대...
신선한 테마주가 부재한 상황속 코스닥 시장에서 음성인식이라는 테마를 예상해 볼수 있을듯 합니다.
------ 아래는 모증권사의 리포트내용중 일부입니다-------
토러스투자증권은 31일 파인디지털에 대해 보유한 자산 가치에 비해 주가가 저평가되어 있다고 판단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밝히지 않았다.
이 증권사 이승철 연구원은 "파인디지털은 차입금이 없고 부채비율이 20%에 그쳐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업체"라며 "그에 비해 현 주가는 지난해 주당순자산가치(BPS) 5587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자산 중 보유 부동산과 주식만을 공시시가 및 장부가로 환산해도 370억원 이상으로 현재 시가총액 수준에 달한다는 설명이다.
올해 실적도 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파인디지털은 국내 네비게이션 시장을 과점한 업체로 온라인 판매에 강점을 보이고있다"며 "파인디지털을 포함한 선두업체를 중심으로 네비게이션의 경쟁구도가 개편됨에 따라 실적 개선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49% 증가한 1000억원, 영업이익은 43% 늘어난 7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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