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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관광단지로 우리나라 텔레메틱스 시범단지로 지정되어 운영됩니다. 파인디지탈이 제주도 택시업체에 텔레메틱스 단말기를 공급계약하므로써 제주도 텔레메틱스 단말기 시장석권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3185원은 너무나 저평가 된 기업으로 향후 비젼을 보고 선취매한다고 생각하여 집중투자할 시기입니다. 각종 자료를 수집한 후 판단하시어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관련뉴스) [edaily 김세형기자] 파인디지털(038950)은 제주도 렌터카 업체에 텔레매틱스 단말기 `엘비스(L-VIS)` 1300대를 공급키로 계약했다고 7일 밝혔다. 올초 500대 공급에 이은 추가 계약으로 올 상반기까지 제주도 여행 정보 업체인 세상디지털을 통해 제주도내 약 30여 개 렌터카 업체에 공급될 예정이다. 파인디지털은 "올초 공급한 500대의 텔레매틱스 단말기는 현재 제주도에 소재한 금호렌터카, 동아렌트카, 아산렌트카 등 30여 개 렌터카 업체의 차량에 부착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제주도의 관광지, 숙박지, 음식점 등 6000 여곳에 6자리 코드(L-CODE)를 부여, 이용자가 가고자 하는 관광지의 숫자만 입력하면 쉽게 길안내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2000-2004 edail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