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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미덕,시간을 낚아야 할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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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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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55 2003/12/08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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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일자 싱크풀에 처음으로 글을 올리게 된 azalea(아젤리아)입니다. 앞으로 최상의 분석글,최고수익률의 종목발굴을 위하여 용맹전진하겠습니다. 씨앤에스는 2003.9/10일자 미국의 avaya사와 접목 발굴 추천하여 현재 350% 수익보유중입니다. 전 세계의 영상통신시대를 선도적으로 구가할 씨앤에스 관련 분석글입니다.
삼성전자,LG전자 등 국내 휴대전화 생산사들은 2002년도 4,000억원 정도의 특허사용료(로열티)를 미국 퀄컴사에 지급하였다. 퀄컴사는 한국이 주로 생산하는 CDMA(북미식 이동통신)휴대전화의 원천적인 기술을 보유한 업체이다. 개당 50달러에 이르는 퀄컴칩 구매비용과는 전혀 별도의 퀄컴사에 대한 한국의 로열티 지급의무는 국내 판매용의 경우 2006년,국외 수출용의 경우 2008년까지 계속 지급토록 계약체결되어 있다. 현재 씨앤에스의 영상전화기에 대한 국내 보급은 일부 대기업에서나 사용하는 극히 미진한 실적이고, 대중적인 보급이 이루어 지려면 시간이 다소 지연될 전망이었으나, 11월에 날아든 차이나의 300개 도시와 30개의 성省을 대상으로 하는 매출발생은 향후 국내외 시장에 상당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씨앤에스의 차이나 이팩트로 인하여 영상전화기,또는 화상전화기의 국내외 보급이 확산일로를 걷게 될 전망이다. 현재 국내에서 영상전화기를 제조판매하는 회사가 다수 있으나 거의 짜맞추기식 조립수준에 이르고 있다. 그와 반면에 씨앤에스는 영상통신 및 주문형 반도체 생산 관련 보유 특허건수가 100여건에 이르는 기술집약형 기업이다. 앞으로 국내외 영상통신기기의 보급확산이 신속히 이루어 진다면 유사기업들의 관련 산업 진입시도가 기하급수로 늘어날 것이며, 그런 면을 고려한다면 최우선 진입한 씨앤에스라 하더라도 혼자만의 시장독점은 용이하지 못할 것이다. 다만,대량 다중보급 초기에 시장선점자의 우월적 입장을 확보한 씨앤에스는 보유기술을 유효적절히 활용하거나 관련 기술의 사용을 희망하는 후발기업들에게 로열티를 받는 조건으로 상호 동반관계를 유지하는 전략을 구사하리라고 본다. 애초 삼성전자가 영상전화기 개발시도가 있었으나 시장성 결여로 포기한 흔적이 남아있다. 개발포기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알 길이 없으나 한국민의 정서에 맞지 않는다거나 하는 일부 애머츄어들의 주장은 막연한 추측일 뿐이다. 대기업들의 시장진입 가능성도 그냥 간과看過할 일이 아니다. 상품에 대한 소비자 욕구만 확인된다면 삼성전자나 LG전자와 같은 대기업이 수수방관할 일이 아닐 것이다. 산간벽지,오지,아프리카에 가서도 TV를 팔아먹을 사고를 하는 판에 돈되는 사업을 왜 포기하겠는가? 그렇다면 선점자先占者 씨앤에스는 신규진입 대기업들과 새로운 기술조인트를 하는 헤게모우니를 휘두를 것이며, 9년 여를 오로지 영상통신기술의 개발과 보급에 힘써온 씨앤에스는 그렇게 그렇게 먼 후일을 그리며 묵묵히 지난至難한 세월을 보냈을 것이다. 한국의 휴대폰업체들이 "아야"소리 한번 지르지 못하고 퀄컴사에 고스란히 상납(?)하는 로열티는 남의 떡이 아니라 12억 대국인 차이나에서 우선 발생할 씨앤에스의 당장 수확가능한 로열티가 될 것이다. 씨앤에스는 최근 논현동 사옥을 매각하였다고 공시하였다. 장부가액 147억원에 매각금액이 266억원으로 약 119억원의 영업외 이익이 발생하였다. 금년도 매출액과 제경비를 지난 해의 수치에 고정시켜 계산한다면 15,111백만원의 순이익이 증가하였다. 최근 씨앤에스의 2003년도 매출 23억원 증가되고 누적 순손실이 56억원에 이른다는 미확정 분석을 감안한 다 하더라도 사옥매각으로 인한 재무구조의 안정과 손익계산서상의 흑자전환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2003년도 매출부진은 익히 시장에 알려진 뉴스같지 않은 일이며,확실히 운영자금 고갈을 해소하고 3년 연속 적자를 탈피하기 위한 금번 사옥매각은 시의적절한 기업가의 일대 용단이었다고 본다. 연속상승이냐,아니면 하락이냐 11/17일 장마감 무렵에 일반투자가의 추격매수 자제를 권고하는 증권사의 부정적인 견해가 나왔다. 아마 우리들 만의 상승리그를 바라보노라니 상당한 복통증세를 느끼나 보다. 그들이 일반투자가들의 안위를 언제부터 고려하였는지는 모를 일이나 끔찍히도 위하고 생각하는 주장근거는 이렇다. ⓐ3분기 실적저조 ⓑ사옥매각으로 재무리스크 개선의 효과는 있으나 주가상승재료가 전부 노출 ⓒ외국인 지분 취득 0.1%에 불과하다 ⓓ5,400대 판매에 이은 중국진출의 후속적인 매출연결 가능성 불투명 ⓔ그러나 주가는 11/1일부터 182% 상승 그 뿐만이 아니다. 11/17일자 일부 분석가들도 그들의 분석글에서 글의 윗부분은 자신이 씨앤에스를 유일추천하였노라고 대서 붉고 푸른 형형색색색으로 도배하면서 아랫부분은 슬그머니 하락이 염려되니 자제 어쩌고 저쩌고... 한 마디로 가관이다. 나중에 그것 봐라 할 모티브를 충분히 확보하는 치졸을 보였다. 반풍수 같은 막연한 상승고함과 이유없는 하락꼬투리가 사람잡을 일이다. 용기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는다고 하였다. 떨어지고 오르고는 그 누가 알겠냐마는 막연추측을 하루 속히 청산하고 정확한 근거에 의한 견해주장이 분석가들의 프레임워크에 정착되어야 할 것이다. 그들의 주장이 오늘 또 어떻게 돌변하고 급변하는지 두고보면 가관일 것이다. 11/1일자 이후 182% 주가상승은 중간중간에 이익실현하느라 손바뀜이 일어난 부분은 전혀 고려치 않은 막무가내식 주장이다. 150만주의 매도매수세와 260만주의 가공할 거래량에도 왜 상한가를 보였는지 그들은 설명치 못한다. 아울러,힘겹게 어렵사리 중국에 진출하여 판매노선을 구축하려는 씨앤에스의 생존의지를 마치 실패하였으면 하고 바라는 배가 아파 죽을 지경의 심경어투다. 11/18일자 거래의 특징 여기 저기서 쏟아져 나온 주가급등에 대한 집중포화 경계론에 일단 쉬어가는 분위기!!! 장중 수 삼번의 상한가와 마이너스권을 오가는 머리 어지러운 롤러코스트 주가패턴을 보이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현란하고 심각한 배멀미와 구토증세로 고생한 투자가들이 많았을 터!!!!! 대기매수자들의 대거참여와 하이닉스족 같은 단타족들의 입성으로 324만주의 살인적인 대량거래 기록 씨앤에스는 최근의 현대엘리베이터 고공상승에 이은 근래 보기드문 희귀한 급등주로 세간에 급부각되다. 누구나 상한가 연착륙 파이널을 예상하였으나 마감 동시호가 거래시 단돈 51,413주의 매도물량에 녹다운!!! 씨앤에스에 세력이나 큰 손 없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주려는 의도였던가? 아니면 연속된 급상승을 염려하여 이 시점에서 한 템포 쉬어가자는 100보 전진을 위한 딱 1보 후퇴전략인가? 영상전화기 "비쥬폰" 만드는 회사로나 가치전락키거나 폄하하지 말라 정보통신부는 2010년까지 지금의 인터넷보다 속도가 50배 이상 빠른 광대역 통합망을 설치한다고 하였다. 투입예산은 정부가 2조원이고 민간사업자가 67조원이다. 2005년부터 대도시 일부 지역에서 광대역 통합망을 이용한 서비스가 실시될 예정이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차세대 통합 광대역통합망(BcN)이 설치되면, ⓐ안방과 병원을 연결한 영상진료 ⓑ고선명의 동영상 화상전화 사용가능 ⓒ유무선전화와 휴대폰전화의 결합호환 사용가능 ⓓ휴대용 인터넷 단말기와 HD TV 상호간 사용가능 ⓔ외부에서 휴대전화로 가정의 가전제품 자유자재로 작동가능한 고급통신시대가 펼쳐지게 된다. 세상이 급속히 변하고 있다. 시간이 흐를수록 통신의 고급,광속,다양으로 치닫는다. 고급광속다양한 통신패션의 정중앙에 영상 또는 화상이 존재한다. 그간에 12억 인구의 차이나에 씨앤에스의 영상전화기 "비쥬폰"을 대량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주가는 많은 상승을 보였다. 정부의 차세대 광대역통신망 사업에 씨앤에스의 핵심 특허기술을 필요로 한다는 보도를 접하면서 단순히 영상전화기 판매에 따른 매출증가만 기대하는 것은 지극히 단견短見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11/19일자 씨앤에스 거래의 특징 170만주 거래량에 +1.02%기록 1단상승이 마감되고 상승과 하락의 방향설정을 위한 2단계과정을 거치는 중이다. 11/18일자 324만주라는 초유의 대량 거래량 1/2물량을 플러스권을 유지하면서 거뜬히 소화 외국인이 관심을 보이다. 11/13일자 15,354주 매수 11/19일자 10,969주 매수 계속적인 외국인의 매수세 유입이 기대된다. 고가 매수로 폭락걱정에 심장박동 이상증세가 오는 사람 떨어질까 두려워 이리저리잠자리 뒤척이며 잠 못 이루는 사람 반복되는 시세판의 천당과 지옥현상에 온갖 상념에 사로잡힌 사람 적게 먹고 일찍 마음 편히 쉬고 싶은 사람 팔 사람은 팔고 얼른 떠나라 DMB사업 참여설은 점점 현실적인 사실로 루머로만 나돌던 SK텔레콤 위성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시스템(DMB) 개발과정에 씨앤에스가 참여하고 있다는 미확인 보도는 점점 현실적인 사실로 판명나다 위성 디지털 멀티미디어방송시스템 SK텔레콤은 270억원을 출자하여 2대지주가 된 일본 MBco사와 공동으로 2003년 10월 위성발사. 2004년 상반기 중에 위성디지털방송(DMB)서비스를 개시할 계획할 계획으로 추진중 영상채널 11개 오디오 채널 25개 데이터방송 채널 3개 주로 청소년과 20대를 겨냥한 컨텐츠들이 주력상품 국내 장비개발현황 삼성전자가 위성 DMB가 내장된 단말기 개발에 착수하여 2004년 상반기 출시예정 시스템 E방식 중계기인 갭필러시스템의 개발은 중앙시스템,쏠리테크,SK텔레시스,넥스트링크, 씨앤에스마이크로웨이브사가 참여하여 SK텔레콤 BMT를 거쳐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의 기술뉴스 브리프와 아이티 스텐더드 위클리 2003-37호에서 발췌인용 향후 전망 한국,일본,중국은 시스템 E방식의 위성 DMB사업을 추진중이다. 위성DMB단말기,PDA,갭필러와 같은 고부가가치 기술상품의 시장확대가 전망된다. 11/24일자 재상승의 시그널 포착 11/20일 거래에서 일단의 무리들이 단기수익을 실현하였다. 다시금 에너지를 비축하려고 웅크린다. 기다리고 기다려야 할 종목!!!!! 11/21일자 폭락과 속락의 위험을 느낀 어여쁜 백성들!!! 공포감에 휩싸여 삼삼오오 너도나도 매도세에 동참하다. 그러나 버려도 버려도 줏어담는 새롭고도 두터운 매수세력의 등장 11/24일자 상승과 하락의 중요 갈림길이다. 이제 어디로 가나? 12시부터 감지되는 상승의 힘! 그래, 우리 다시 함께 가야 해!!! 13시 46분 긴급 추가매수시그널 SMS발송 11/27일자 거래의 특징들 씨앤에스의 고대하던 영상전화기 수출공시가 27일자 발표되었다. 삼세번.삼라만상.삼고초려.삼학사.삼한사온.삼삼하다.삼강오륜. 삼다도.삼성.삼색기.삼화.삼미.삼장법사,삼박자가 척척 맞는다 고래로 우리는 "3"자를 길흉화복의 길吉한 숫자로 여겼었다. 3,000대,8억6천7백만원어치의 판매계약이란다. 왜 하필 "3"자가 많은지 모르겠다. 중국의 300개 도시와 30개 성省에 개통한다던 대중국수출물량이었다. 27일자 거래에서 씨앤에스는 184만주의 대량거래에 마이너스 0.75% 하락하였다. 많은 보유자들이 전문가들의 매도시그널에 줄줄이 매도대열에 동참하였다. 그렇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거래량이다. 대중국 3,000대 수출건은 이미 시장에서 다 아는 기정사실이다? 그러면 과연 매도자들은 철저히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았다는 말인가? . 말도 않되는 소리!!!!! 누구 말마따나 농간을 모르는 순수한 회사관계자와 내통이라도 있었다면 모를까!!!!! 정확하게 말하면 영상전화기 3,000대 계약건은 27일 3시43분48초에 코스닥시장공시로 발표되었다. 매도자와 매수자의 치열한 힘겨루기 한판싸움이 끝난 시각 이후의 사건이었다. 그간 많이 올랐으니 안정된 수익실현도 괜찮은 전략인 것이지!!!!! 막연히 더 오르기를 기다리는 고통보다 차라리 값싼 수익이나 챙겨서 우리도 미국처럼 추수감사절 샵핑이나 즐기자구? 아서라!! 차라리 우리는 본전하는 셈 치고 기다리겠다는 일념 뿐이다. 이제 겨우 시작에 불과한 대륙의 일진광풍같은 3,000대가 아닌가? 11/28일자 거래의 특징과 뉴스들 11/27일 저녁시각에 분산산출처리방식의 영상신호 회로구조에 관한 특허를 취득하였다고 공시하였다. 11/28일자 한국의 KT같은 중국의 차이나 유니콤사에 5,400대의 영상전화기 납품 외에 추가로 3,000대 공급계약을 체결하였다고 공시하였다. 중국의 차이나유니콤사는 현재 중국의 300개 성과 30개 도시에 정부와 산하기관,공공시설,기업체, 공중전화,개인을 상대로 씨앤에스의 영상전화기를 시범서비스중에 있으며 2004년부터 서비스지역이 늘어날 경우 영상전화기 수요가 가히 폭발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라고 하였다. 27일과 28일자 대한민국의 모든 분석가들이 매도시그널을 급송하였다. 기다리는 위험보다 당장 눈앞의 수익을 취하라는 매도시그널!!!!! 그러나 나는 그러한 행동감지에도 묵묵부답이고,유시유종有始有終,천근바위처럼 꼼짝도 하지않았다. 그렇다고 누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는 막무가내가 아니라 매도할 이유가 없기때문이었다. 씨앤에스 보유자의 매수가격대는 크게 4단계 부류로 나뉜다. 1,700원대~2,500원대 2,500원대~5,000원대 5,000원대 ~6,000원대 6,000원대이상~ 씨앤에스가 바닥가격에서 지금까지 상승하면서 손바뀜이 일어난 시기와 거의 일치한다. 물론 중간중간에 수익실현하였거나 계속적으로 추가매수한 계층도 있을 것이다. 1,700원대~5,500원대의 매수단가 보유자는 별로 흔들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전반적으로 손바뀜이 가장 강하고도 든든하게 형성된 가격대는 5,000원대 직전후이기 때문이다. 씨앤에스의 2,000원대 주가형성기는 이제 정말 머언먼 선사시대의 둥굴암각화에서나 볼 수 있다 하였다. 7,000원대에서 수익실현하고 주가하락을 틈타 또 매수하는 전략도 있을 수 있었다. 그러나 굳이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하였으며,5,000원대 이하의 매수자는 본전하는 일념을 거듭 강조하였다. 문제는 6,000원대 이상 가격으로 매수한 계층이다. 앞으로 중국의 차이나 유니콤사의 특수特需가 무궁무진할 것이다. 그 파급효과로 한국의 영상전화기 바람몰이도 간과看過할 일이 아니다. 11/30일자에는 SK텔레콤의 디지털 멀티미디어 위성방송 컨소시엄 대상자 발표가 있었다. 그 대상자 속에 씨앤에스는 보무도 당당히 한켠을 의연히 차지하고 있었다. C&S가 페이퍼 컴퍼니,명목상의 코스닥기업,허무맹랑한 부실잡주가 아닌 까닭에 우리는 믿고 가는 것이다. 12/4일자 거래의 특징 및 12/5일자 대응전략 전세계의 영상통신시대를 짊어진 씨앤에스입니다. 12/4일자 감리지정종목에서 벗어났습니다. 매수시 현금 100% 부담조건에서 어렵사리 탈피하였습니다. 감리지정기간에도 과상승에 따른 기간이나 가격이나 거래량의 심각한 조정현상이 없었습니다. 12/5일자 이후로 주가 재상승의 필수요건인 거래량 증가가 예상됩니다. 12/5일자 거래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나? 초반에 강한 상승과 상한가에 도달하는 기염을 토했다. 장중 내내 대량거래와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14시40분 이후 소량의 물량으로 주가하락을 유도하는 더티한 플레이어들이 등장하다. 급기야 마감 동시호가에서 50,000여주로 6,400원을 만드는 테크니컬한 상승세로 마감하다. 290만주의 대량거래는 향후 씨앤에스의 주가상승을 일으키는 강한 발판이다. 우리는 가야하리, 무엇이 두려우랴? 지금까지 상승한 주가는 시작에 불과하다 최근에 주당 1,800원 하던 것이 4,900원까지 폭등한 씨앤에스의 주가상승은 과하긴 과했다. 폭등의 후유증이랄까 11/18일자 거래에서 수익실현세와 대기매수세간에 치열한 공방攻防이 전개되었다. 이 시점에서 일단상승이 일단락되었다고 본다. 오늘 초유의 이단상승이 전개될 것인지,과도한 물량방출에 따른 횡보등락을 보일 것인지 기대된다. 씨앤에스의 일봉을 본다면 과도한 급등이랄 수 있겠으나 월봉상으로는 기인 긴 인고세월에 피어나는 70년 죽화竹花같은 모습이다. 21세기는 통신과 영상기술이 인류문명을 뒤바꿀 것이다. 통신과 영상의 응용결합 관련 100여건의 기술특허를 보유한 씨앤에스의 일취월장,승승장구를 기대한다. 우리는, 단지 좁쌀에 불과한 일반투자가들인 우리는 감히 넘볼 수도 없고 넘을 수도 없는 험한 산과 깊은 물을 건너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비록 십리를 가다가 발병나는 경우가 있더라도 우리는 갑니다. 출발할 시점에 우리의 목적지는 십리였으되, 가다보면 백리가 되고 천리가 되고 만리가 되겠지요? 天長萬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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