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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의 영업이익 올 
3분기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된다. 씨앤에스는 지난 2006년 3분기부터 2009년 2분 
기까지 3년 동안 영업적자의 그림자에 가리워져 시장의 관심 밖이었다. 
지난 2004년 인터넷 전화(VoIP)가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해 VoIP 반도체칩 개발에 대규 
모 연구개발(R&D) 투자를 한 것이 화근이었다. 조기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한 정부 인 
터넷 전화 사업이 예상보다 많이 지연되면서 실적 악화의 주원인이 됐다. 
하지만 이것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게 시장분석가들의 공통된 분석 
이다. 2009년 하반기 인터넷 전화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씨앤에스의 매출이 본격 발생 
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박원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씨앤에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터넷전화용 칩을 생 
산할 수 있는 업체"라며 "인터넷 전화 시장이 빠른 속도로 커지고 있어 연초 250만명 
수준이었던 가입자 수가 올해 연말께 유선전화 가입자수의 4분의 1 수준인 600만명까 
지 확대될 것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되면 씨앤에스의 매출도 급성장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서승모 씨앤에스 대표는 "인터넷 전화용 칩과 솔루션 기술을 인정받으면서 KT, LG데이 
콤, SK브로드밴드 등 고객사를 넓혀나가고 있다"며 "올해 인터넷 전화 사업 부문에서 
만 전년대비 236% 증가한 109억원 정도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서 대표는 이어 "지난 8월 중국 연길시와 인터넷 서비스 시범계약으로 인터넷 전화 15 
00대를 납품했다"며 "향후 길림성에 인터넷 전화용 칩과 솔루션을 수출할 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2010년에는 인터넷 전화용 칩뿐만 아니라 자동차용 칩 매출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운호 푸르덴셜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현대차와 인포테인먼트(Infortainment) 
반도체 기술 개발 협약을 맺었으며 내년부터 차량용DMB, 내비게이션, 오디오, 하이패 
스 등에서 본격적인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7월 지식경제부 주관 스마트 프로젝트에 참여해 삼성전자, 현대차와 손잡 
고 자동차 제어 시스템을 공동개발하고 있다"며 "이와 관련된 매출이 2011년부터 발생 
할 것으로 보이며 자동차용 반도체 부문이 중장기적으로 씨앤에스의 성장에 중추적 역 
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도체 업계에 따르면 빠르게 진행되는 자동차의 전장화 추세에 힘입어 세계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은 올해 133억달러(약 15조6000억원)에서 2013년에는 198억달러(약 23조3 
600억원)로 매년 10.5%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 대표는 "자동차 전장부품의 국 
산화 비율이 5%도 채 안돼 거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며 "국내 자동차 메이 
커들이 매년 10억달러(약 1조1700억원) 이상의 전장 부품을 수입하는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어 "자동차 제어시스템 개발과 전장부품의 국산화 비중을 
 높이기 위해 현대차, 현대모비스와 맞춤형 반도체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영상 인식 
칩, 스마트키용 칩, 배터리 센서용 칩 등 지능형 반도체의 국산화가 이뤄지면 2011년 
부터 3년간 총 1조90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인터넷 전화와 자동차용 반도체 부문에서 선전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2 
010년 매출액은 올해 대비 110% 증가한 674억원, 영업이익은 흑자로 돌아서면서 65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는 적자폭도 크게 줄이면서 영업적자 10억원을 기 
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만성' 적자로 힘이 빠져있었던 씨앤에스의 주가 역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상승세 반전이 기대된다. 최근 대규모 유상증자로 인해 주가가 급락했지만 하반기 호 
재들이 실적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여 주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박원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인터넷 전화 부문에서 매출이 발생하면서 그 
동안의 적자를 메우고 내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자동차 제어시스템 부문에서 수익이 발 
생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장기적으로 봤을 때 성장성과 수익성이 높아 주가도 상승세 
를 탈 것"이라고 전망했다.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가 3분기 모바일 TV용 칩 매출이 전분기 
 대비 2배 이상 늘어나면서 영업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다. 
   지난 2분기 18만5000개의 모바일 TV용 칩을 판매한 씨앤에스는 3분기 해외 수요 증 
가에 힘입어 칩 공급량이 39만4000여개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매출액도 2배 
 이상 증가하면서 3분기 영업적자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 TV용 칩 부문에서 실적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는 이유는 중국,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서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울러 일본, 미국, 유럽 등 
 기존의 안정적인 수출 시장에서 매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분석이다. 
   천승호 씨앤에스 멀티미디어 사업부장은 "해외 수요가 급증하면서 3분기 모바일 TV 
용 칩 매출이전분기 대비 110% 증가했다"며 "글로벌 모바일 TV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 
장하고 있어 향후 수출량은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씨앤에스-제2의 작은 코스닥 삼성전자

씨앤에스는 멀티기능의 휴대폰및 모바일에 들어가는 영상처리 칩셋 및 차량용 반도체
생산업체 입니다.
적자를 면하지 못하다가 이번 3분기에는 흑자전환이 예상되는 되는데 이는 3년만에 흑
자로 돌아서는 것이라서 사측 관계자도 뚜껑을 열어봐야 하겠지만 긍정적 분위기입니
다.
흑자전환의 발판이 된것은 씨앤에스 여러 사업 중 IP전화와 자동차용 칩 관련 분야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데요. 
먼저 IP전화사업 분야의 성장은 번호이동제 도입과 함께 지난 2월 KT가 인터넷전화 시
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이 계기가 되었다.
씨앤에스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인터넷전화용 칩을 생산할 수 있는 업체로 현재 KT등 
주요 통신사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고 통신사 가입자 수가 늘어나면 매출도 늘어날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기도하지만 ,아울러  모바일TV 칩 또한 매출도 급증하고있는것도 실
적증가에 한몫을 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일본 브라질에 수출하는 휴대폰에 들어가는 칩을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삼
성전자 휴대폰의 세계시장 점유율 확대에 따른 수혜를 입고 있고 앞으로도 삼성전자가
휴대폰시장의 1위기업인만큼 앞으로 씨앤에스가 큰수혜가 예상되는 영상칩부분이지만
앞으로 제일 주안점을 둬야할 부문은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급속 확대입니다.

현대차나 기아차등 하이브리드카가 본격 생산되면서 특히 지난 7월 지식경제부가 국책
과제로 선정한 차량용 반도체 개발에 씨앤에스와 현대자동차 삼성전자등과 함께 공동
개발이 일정대로 순조롭게 진행되고있고 일부 제품은 오는 이달 말이나 10월초  샘플
칩이 현대차에 공급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번 국책과제인 스마트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되면서 △자동 주차 및 영상인식칩 △스
마트키용 칩 △배터리 센서용 칩 등 3개 분야에서 지능형 자동차용 반도체 개발이 무
르익으며 2011년부터 3년간 총 1조900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발생하는 만큼 매출에
대한 기여가 클 정도가 아니라  가히 폭발적 이라할수 있을것입니다.

시장 조사기관인 스트레티지 애널리틱스(Strategy Analytics)에 따르면 세계 자동차용
반도체 시장 규모는 지난 2005년 130억 달러에서 2015년 450억 달러로 증가해 연평균
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국내의 경우는 2013년 13억 달러 정도의
규모가 예상되고 있으나, 세계적으로 자동차의 지능화, 멀티미디어화가 가속화됨에 따
라 자동차용 반도체의 수요는 큰 폭으로 증가할 전망한 사실이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현재 적자기업 또는 무능한 기업등 소리를 들의 면서 CEO의 경영투명성과
함께 지속적인 기술투자가 이루어지면서 주문형반도체 핵심 핵심 보유기술은 현재 코
스닥 기업중  특허권 보유 2위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뛰어난 기술력 보유 기업이다.

특허권을 면밀히 자산가치로 평가를 해보지못 했으나 그 자산가치는 반듯이 주가에 반
영되어야 하며 반영된다할때 금액으로 환산한다면 상상을 초월 할것으로 보이며 드디
어 그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습니다.

발휘하기 시작한것은 자동차용블랙박스입니다. 보통 비행기에나 탑재되어 이동경로및
비행기의 모든 이력이 기록되는 장치인데요. 최근 에 자동차에도 블랙박스가 차량에 
장착 되기 시작했습니다. 차량용 블랙박스는 점차적으로 전차종에 탑재될 예정으로 그
수요가 폭발적일것으로 보입니다.

당연히 칩 부문은 당연히  씨앤에스 것인데 여기에 이미 일부 보험사들은 자동차용 블
랙박스를 장착할 경우 보험료 할인 혜택을 주고 있고 자동차 보험료와 연계한 수요도
크게 증가할 전망입니다. 특히 서울, 경기도 등 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택시, 버스
등에 대해 블랙박스 장착을 의무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어 시장의 활성화는 앞으로
더욱 더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고 실적으로 바로 연결되는 자동차용 반도체 본격생산
의 신호탄이라 볼수 있다.

앞으로 모든 근린자동차에는 지금까지 들어갔던 반도체량이 국내에서만 2013년 13억 
달러규모로 시장성이 넓혀지며 특히 씨앤에스가 가지고있는 지능형 차량용 반도체는 
거의 독점적 지위를 확보하면서 이번 정부에서도 100억 정도의 지원금이 배정될 예정
이어서 실적은 부진했지만 유상증자및 채권 발행없이도 생산에 박차를 가하게 될것으
로 보입니다.

그간 주가가 상승못했던 이유가 실적부진등 이였으나 3분기부터는 흑자전환이 기대되
며, 한편 전환사채 물량이 부담이 되었으나 지난 6월 만기전 매입하여 일부를 소각하
였고 현재 남아있는 물량부담은 거의 없는 상태입니다.

씨앤에스는 정부정책수혜주를 떠나서 오바마가 1014년까지 자동차 년비 18km이하차량
에 대해서는 수입금지 발표는 씨앤에스를 글로벌 정책 수혜주로 제2의 작은 코스닥 삼
성전자 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