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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자체 개발한 영상전화기인 비쥬폰의 유통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6월 뉴스레터를 통해 현재 갤러리아백화점 입점을 추진중이며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미도파백화점, 한신코아 등은 이미 입점이 완료됐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롯데마그넷, 킴스클럽, 이마트 등 대형할인점도 입점이 추진중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군 관련 기관에 납품을 추진중"이라는 사실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금강기획과 협의, 이달부터 공격적인 TV 광고를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이날 코스닥시장에서 전일 대비 60원(1.30%) 하락한 4550원으로 마감했다.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