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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대통령, 화상 국무회의 주재 함영훈 youngfam@dt.co.kr 2001/02/27 김대중 대통령은 26일 오전 정부 중앙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과천청사를 영상으로 연결하는 화상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중앙청사에서 이한동국무총리 등 19명이 참석하고, 과천청사에서 재정경제부 장관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에서 국무위원들은 120인치 대형스크린과 42인치 보조모니터, 발언자에게 앵글이 돌아가는 카메라 등을 통해 의견을 개진했다. 지금까지 정부기관의 영상회의는 지난해 1월 김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시스템이 설치된 후 13차 정보화추진위원회를 비롯해 장-차관회의 5회, 실무자회의 12회가 이뤄졌다. 한편 행정자치부는 오는 3월부터 원격 영상회의를 활성화, 기존의 대면 또는 집합 형식의 회의를 가급적 영상회의로 진행토록 유도하고 지방 시도에 설치된 영상회의실을 교육청 등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도 개방키로 했다. <함영훈기자> 씨앤에스,(38880) 씨앤에스, 영상전화기용 핵심 칩 셋(Videophone Total Solution) 및 영상전화기, <제1회 한국반도체 기술경진대회> 제품부분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산업자원부가 국내 반도체 산업의 연구활동 장려를 위해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의 주체하에 개최된 <제1회 한국반도체기술경진대회>에서 당사의 '영상전화기용 핵심 칩 셋' 및 '영상전화기'가 영상통신 기술의 세계화를 이룬 점을 높이 평가해 제품부분 최우수 연구개발 제품으로 선정 10월 25일 (수)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사진1> 영상전화기 개발자 대표로 제품부분 산자부 장관상을 수여 받고 있는 반도체 사업본부 본부장 강병훈 이사 <사진2> 영상전화기 핵심 칩 셋 및 영상전화기 개발로 산자부 장관상 공동 수상 (왼쪽부터 PDA개발팀 김승일 책임 연구원, 강병훈 멀티미디어 사업본부장, 서승모 대표이사, SOC개발팀 이승호 책임 연구원) 사진3> 한국 반도체 산업대전에 특별 설치된 <제1회 한국반도체 기술경진대회> 수상작들 코너를 방문한 이한동 국무총리가 당사의 영상전화기로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 (왼쪽부터 서승모 대표이사, 서정욱 과기부장관, 이한동 국무총리, 신국환 산자부장관) <사진4> 이한동 국무총리에게 당사의 영상전화기의 개발과정과 성능에 대해 설명하는 서승모 대표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