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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파DMB 사업자선정 후 실제 수혜자(펌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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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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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48 2005/03/2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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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동안 씨엔에스테크놀러지 회사에 대한 매수 추천은 있었으나 증권사나 사이버 에널들의 심층 분석한 리포터 한장 없었음을 아쉬워 하며 장기 주주로서 아는 정도의 글을 쓰고자 한다. 솔루션과 칩 설계, BCN Moip, DMB 주업종으로 KT와 BCN 협력파트너이고 하나로텔레콤 과도 SKT와는 홈네트워크와 위성 DMB지분참여로 TU미디어콥과의 관계 등은 모르는 주주들은 없을 듯 하다. 10여 년을 멀티미디어 세상을 내다보며 집념의 노력이 현 시점에 큰 성과로 나타나고 있으며 멀티미디어칩의 선도업체로서의 도약과 함께 금년 부터의 성장은 벤처업계의 대부로 입지를 다지는 한해가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멀티미디어 구현에 대한민국 최고로 여기는 몇 가지의 기술은 세상을 놀라게 했음을 익히 알고 있으리라. 쥬피터 라는 멀티영상 칩을 개발하여 자본금 10억 일 때 1주당(액면가5000원) 450만 원 이라는 대한민국 증권 역사상 전무후무할 1110주 50억 이라는 돈을 외국에서 투자 유치한바 있다.영상전화기를 최고 먼저 개발 하였고 DMB 칩을 최초로 양산 상용화 하게 되였다.그러면서도 매출없는 기술개발 모질게도 비난받고 작년까지가 험난한 세월 이였다면 금년 부터가 수확을 거두는 시기가 도래 하였음을 서사장이 밝힌 바 있다.



지난 세월이 믿지 못 할 호언으로 양치기 소년으로 비친 서승모사장 지금은 선망의 대상이기도 할듯하다. 이제부터 회사에 대하여 과거,현재,미래를 반추하며 분석해보고자 한다.작년까지 회사는 ip영상전화기에 최고의 가치를 부여하고 총력 매진 하는 듯 보였다. 작년 9월 070인터넷 착신번호 별정통신 업체들에게 부여하면 금방이라도 매출 성과 일 것 처럼 보였었다. Voip,Moip 정부 시책이 먼저 이고 보면 당연한 일이라 하겠다. 이제나 저제나 중국 및 일본 수출 오더가 있을 것 만 같았고 KT나 하나로의 서비스로 성공하는 듯 보였지만 결과는 참패였고 또 한 번의 주주들은 울분을 삼켜야 했음을 어찌 모르겠는가.



하나로에서 비쥬폰으로 영상전화 서비스 시작 하였고 다음KT에서 올업프라임 이라는 상품명으로 비쥬폰 공급이 대대적으로 일어날 듯 보였지만 시작과 함께 며칠 지나지 않아 050번호로 인터넷 전화 서비스 할 수 없음을 정통부에서 제지 하였고 070번호로만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들 기간통신업자들의 승인은 금년 5월 중이다. 이러한 정통부 불가 방침에 또 한번 실망하게 된다.


세계의 최고를 자랑하며 인터넷 통신 인프라를 구축 하고도 언제나 행정이 뒷받침 하질 못하니 죽어나가는 중소벤처 장비업체들 시장은 광속으로 흐르는데 행정이 따라 주지 못함으로 인하여 기업하는 사람들의 애로야 어찌 말로 다 표현 하겠는가. 인터넷 전화사업 정부의 처음 정책 입안과 1년 가까이 뒤쳐져 있다.정통부와 기간통신업자들의 손발이 맞지 않는 관계로 현장에 있는 일반 사업자들의 고통을 이들은 알고 있는지 안타깝기 그지없고 분통 터질 일이다.

070 인터넷 전화가 나와 있지만 현재까지도 별정통신 업자 중 단 한 곳도 서비스 하는 업체가 없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기간통신업자와 별정통신 업자간의 서비스 하기 위한 접속료 산정 비용 등이 타결되지 못하고 있으며 정통부에서 방관하는 사이 기간통신업체들 뒷짐지고 버티기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음을 정부에서는 모른단 말인가. 언제나 밥그릇 챙기기 위한 저들을 정통부에서 나서 조속한 해결책이 나와야 할 것이다. 그렇다면 영상전화기 매출은 언제부터 가능한가?

결론부터 말하면 또 금년 하반기다. 기간통신업자들 승인 받고 별정통신 업체 등과 접속료 해결 후 가능하다 여긴다. 더불어 별정통신업체 들이 벌떼같이 공격하여 유선전화 잠식할 때 저들도 영상전화기로 대응하게 된다.

늦어도 여름 부터는 확산 가능하다 하겠다. 그렇다면 회사에서 제시한 20만 대 어렵지 않으리라 본다(전문기관에서 예측한 바 070서비스 시점부터 연간 106%씩 고속 성장 전망 전화시장 2005년 4000억,장비포함 8500억 2007년 400만대 보급확산 인터넷 전화시장 1조2000억)
폭발적 성장은 역시 내년이다. 광대역 통합망 구축과 더불어 (BCN:현재 인터넷속도50~100배)
※BCN2010년까지 2000만 가입자 유치목표
홈 네트워크 2007년 까지의 1000만호 구성과 함께 ip영상전화 필연적이다. 또 한가지 근거로 SKT에서 3월부터 핸드폰 영상전화 서비스 돌입하며 내년 와이브로(휴대인터넷)서비스 IP환경에서 무선과 유선 연동한다.(통신업자간 상호 접속문제 있음)

아무튼 금년 한해 영상전화 매출 500억~600억(보수적)가능하다 하겠다. 내년부터 수천억 매출 낙관한다.
현재 20만 원대 영상전화기(Cip5300)나와 있고 070서비스와 동시에 대대적인 마케팅이 있으리라 짐작된다.


DMB: DMB칩도 여러 가지다. RF칩, 튜너칩, CAS(수신제한 칩) ,멀티미디어칩, 여기서 단연 으뜸은 씨엔에스에서 개발한 멀티미디어칩 DMB의 두뇌라 하겠다. 최고의 부가가치가 있고 기술 또한 최고로 어렵다 하였다. 그래서 독보적이다. 일반 반도체 256D램 칩이 5달러 이하 라면(4~5천 원) 매커스에서 개발한 CAS(수신제한칩) 가격이 1만 원 씨엔에스의 냅튠칩 18,000원 작년에 3~4만 원으로 책정 한 것으로 아는데 시장초기 선점으로 후발 업자들의 추격을 따돌리기 위한 방편이라 생각한다. 삼성이나 LG의 DMB 도시바의 하드웨어에 소프트웨어를 구현 했기에 판매 할 수가 없다. 자체 칩으로 사용하여도 로열티가 지불된다. 만약 판매 할 수 있어도 로열티 지급에 씨엔에스와 경쟁 상대가 될 수 없다고 하겠다. 그렇지만 냅튠칩은 하드,소프트웨어를 동시 구현한 씨엔에스의 원천기술 이다. 그렇기에 독점이라 할 수 있고 삼성과 LG도 아우를 수 있는 것이다.


2월3일 회사에서 발표한 3백 50억 매출 최하의 보수적으로 설정한 매출공시이다. 거기에는 삼성과 LG의 DMB 핸드폰을 빼고서 계산한 수치이고 보면 삼성과 LG까지도 냅튠칩을 사용하게 된다면 금년 한해 100만개 이상의 소비가 일어나게 된다. 2월 3일 공시이후 보충 설명에 2~3배도 가능하다 함을 음미해 보기 바란다. 또한 영상전화사업은 씨엔에스 네트워크에 분리시킴은 아주 잘했다 하겠다. 어차피 모회사이니 자회사의 매출 이익과 손실 지분 평가법에 따라 씨엔에스의 모회사에 상계된다. 잘한 이유는 영상칩을 필요한 어디든 판매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 나라의 단하나 경쟁 상대인 욱성전자. 카이스트 출신으로 대덕벨리에서 우수벤처 회사이다. 원터치 형식으로 편리함이 있고 씨엔에스 비쥬폰과는 경쟁 상대다. 그렇지만 영상칩 만큼은 외국에서 수입해 사용하고 있음으로서 큰 부담인 것이다. 씨엔에스는 이런 점을 염두해 두고 영상전화를 분리시켜 네트워크에 판매 할 수 있도록 함은 전략이라 하겠다.


칩의 매출은 가히 엄청나다. 하나의 가격이 8~9만이라 하였다. 그 동안 쥬피터 칩을 타업체에 판매하지 않은 것은 세계의 여러 업체와(손가락 꼽을 정도)의 영상전화기 경쟁상대라 의식하고 자체 칩으로만 사용했다. 욱성전자가 금년 한해 사용할 수 있는 양은 최하 20만 개 이상으로 본다. 자회사에 20만 개이상 ,욱성과의 판로가 확보된다면 쥬피터칩 하나로 320~360억 매출이 일어나는 것이다. 그 외 국내 다른 소비와 수출이 이루어 진다면 얼마나 큰 매출이 일 것인지 판단해 보라. 영상전화기 매출 600억. 쥬피터칩 360억(보수적), 냅튠칩 90억(보수적) 180억(최대 희망적), 반도체칩 설계 115억 영상전화기를 제외한 보수적 계산이 565억이 나오게 된다. 씨엔에스의 매출 이익 구조를 본다면 작년까지 100억 이상의 연구비 투입시 영상전화기 단일품으로 600억 매출에 손익 분기점으로 작년에 확인한 바 있다. 금년부터는 연구비도 몇 십억으로 많이 줄게 된다. 바야흐로 수확의 시기가 도래되었다 하겠으며 반도체 칩 설계와 냅튠칩 및 dmb칩 고부가 가치의 상품으로 볼 때 이익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됨을 알아야 한다.


자회사의(영상전화기) 매출을 제외하고 350억이 매출시 10% 이익 35억 700억 일 때 20% 140억 1000억 일 때 30% 300억 이런 식으로 이익이 급증하게 된다.

그 동안 상상과 희망의 꿈속에서 허상과 같은 신기루 였다면 신기루는 당면한 현실이다. 세계 표준으로 이룩한 지상파DMB 내년에 유럽의 지상파 방송 DMB 진출 독일 월드컵 전후로 한국시장 이상으로 매출직결 됨을 볼 때 냅튠칩의 시장가치는 상상 이상으로 큰 시장이 다가오고 있음을 알 수 있고 그 다음 아시아로 급격히 보급 확산되며 지금의 입지를 굳힌 선도 업체들의 세계 시장 석권은 불문가지라 할 수 있겠다.( LG경제연구소 발표:국내 DMB단말기 2009년까지 전체 휴대폰 사용자 50%인 약 1500만 대, 기타 PMP,PDA 셋톱박스 텔레메틱스 약 700만 대 아주 보수적 일 때 전체 50% 감소) 장비시장 포함 14조 7000억 시장형성 전 세계 2012년 1000억불 이상 100조 이상의 DMB 시장형성 국내 장비업체 40% 점유)


IT839전략의 8대 서비스 중의 하나인 DMB 하나의 품목만으로도 이렇게 엄청난 시장이 오고 있음을 볼때 우리는 조급함에 갈증을 느낄 뿐이지 다시 1년 후를 본다면 씨앤에스의 BCN, 영상전화, dmb.와이브로인 무선랜, 이후에 출시되는 우라노스칩, 이런 모든 기술과 시장 여건을 감안 할 때 연간 매출 신장은 최저의 보수적인 계산이 100%이상 신장은 무조건 가능하다 하겠고 최대로 계산시 300~400%로 신장도 가능하다 본다.

덧붙이면 금년은 bcn 영상전화 DMB사업의 집중 이라면 내년에는 와이파이(무선랜)ieee802.11홈네트워크 사업연계 와이브로(휴대인터넷)ip 영상전화 사업연계 ipv6(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등과 사업연계
시켜 더 한층 가속페달을 밟게 된다.

맺으며
그동안 보이지 않던 시장에 막연한 기대감으로 씨앤에스를 평가 했다면 이제부터는 후끈 달아오르는 멀티미디어 시대의 시장 중심에서 가장 밝은 빛을 발하며 대중에게로 다가가고 있다.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새로운 평가가 이루어 질 것이라 믿는다.

본인은 현재 인터넷통신과 별정통신의 대리점 사업을 하고 있음을 밝힌다
또 한 작년에 여러 번 글 올렸으며 다시는 이 게시판에 내 글이 올라오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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