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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씨앤에스 COEX-SEDEX 관람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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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게시글 정보

조회 442 2004/09/02 11:01

게시글 내용

작성일 2004/09/02 09:57 조   회 190 추   천 25 반   대 0
어제 다녀왔습니다.
코엑스 대서양관 3층에서 열리고 있습니다.(9월1-3 ,오후 5시까지)
참관비 무료(간단한 출입증 신청절차만 필요)
많은 업체들이 참가하였는데 우리 씨앤의 전시장이
3층전시장의 거의 정중앙에 자리하고 있어 흐믓했습니다.

1. DMB solution 전시

  현재 지상파수신용 DMB solution 시제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삼성이 개발한 것과 달리 hardware적으로 개발되었스며
  곧 개발완료될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영화 "매트릭스"를 상영하고 이를 DBM장치로 수신하여
  보여주는데  실시간 동영상 그대로(전혀 흔들림없이)
  보여주고있습니다
 (거의 신기에 가깝더군요- 그 엄청난 영상데어터가 작은 칩을 통해
  재현된다니......)

  담당자 코멘트
  - 삼성제품보다 뛰어나며(무척 자신감있는 투로)
  - 현재 국내 DMB 단말기 업체들이 본칩공급을 기다리고 있으며
  - 국내수요는 물론 유럽 및 중국등 시장수요도 상당할 것으로 판단됨
  - 내년 이맘때면 너도나도 DMB 단말기 들고다닐걸로 예상
    (과연 씨앤의 MARKET SHARE는?  상상에 맡깁니다)

 (참고로 영상관련 DMB CHIP은 지상/위성 DMB에 공통으로 사용되며
  음성수신형태만 다르다고 함)

2. MULTIMEDIA PROCESSOR

  URANUS Chip은 이미 개발완료되어
  칩 자체를 전시하고 있슴
  이 칩이 장착될 vizufon model 7000 시리즈는 곧 개발완료예정임.

3.영상전화기

  3개 모델이 전시되어 일반인들이 체험할 수있도록
  전시되어있슴

  - 중국에 매월 일정량의 물량이 수출되고있으며
     향후 중국수출건은 생산방법/물량등은 계속 협의진행중이고
  - 일본 히다찌사의 10월부터 판매를 대비해 곧
    물량 선적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곧 KT,하나로 통신이 영상전화서비스 실시를 공론화 하면
    수요가 탄력을 받기 시작할거라고 합니다.
  - 데이콤에서도 현재 테스트중이며 거의 완료단계라고 함
    (결국 국내 기간 통신업자들 모두 씨앤과 손을 잡게되는셈)
  - 다국적 기업등에서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함
  

글재주가 없어 간단히 기술하였으나
분명히 느낄수 있었던 것은

씨앤은 자신감에 차있으며
시대의 흐름을 이끌어갈 때가 이미 도래되었다는 점입니다.


" 보이는데로 믿으면 된다" 는 신념을 갖고 돌아왔습니다.

인터넷전화 그리고 부가서비스인 영상전화는  정부의
착신번호 부여(070)로 10월중에는 통신업자들에게 번호부여가 거의
확실시 되며 KT/하나로통신/데이콤의 경쟁적인 영상전화서비스가
시작되면  그 파급효과는 대단할걸로 예상됩니다.

더욱이 BCN환경에서의 영상전화는 거의 필수품이 될걸고 예상되고

또한 통방융합 DMB 서비스는 올연말을 기점으로 폭발적인 성장세가
확실시 되어 이러한 모든 기술적인 진화의 중심에 씨앤에스가 자리매김
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됨.

현명한 판단과 믿음이 필요한 때입니다.
즐투요.....................................

게시글 찬성/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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