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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수해서 묻어두면 좋을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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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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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419 2004/08/11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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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하반기 다가올 영상전화시대/위성DMB시대의 별 ★★★

 

아래기사 찬찬히 읽어보시면....^^

 

혹시 압니까.... 대박 가져다 줄지...ㅎㅎ

 

 

 

서승모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사장
( 2004-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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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반 차세대통신 새로운10년 수종사업"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코스닥 등록이후 성장을 같이해 온 논현동 사옥을 이번 주에 떠나 서울 문정동으로 이전합니다. 논현동 시대가 영상통신시대를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면, 문정동 시대는 그 결실을 거두는 시대가 될 것입니다." 영상전화기 전문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서승모 사장은 과거 10여년이 미래시장을 준비하는 기간이었다면, 앞으로의 10년은 그 노력에 대한 수확을 거두는 시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영상전화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는 것이 그 신호라고 설명했다.

특히,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과 까다롭기로 소문난 일본 통신시장에서 씨앤에스테크놀로지가 이미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향후 성장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다.

그래서 서 사장은 이번 문정동 사옥으로의 이전이 씨앤에스테크놀로지의 본격적인 도약을 예고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의미를 부여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그동안 연구법인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와 생산법인인 씨앤에스텔레콤으로 각각 공간적으로 나뉘어져 있던 것을 문정동 사옥으로 통합하게 됨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지 않는 상황에서 10여년동안 영상통신 연구개발에만 몰두해 온 것은 지금으로서는 큰 도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쩌면 엔지니어 출신의 CEO였기 때문에 가질 수 있는 특권이라고 할까요." 서 사장은 시장여건이 불투명한 상황에서도 결과적으로 R&D 분야에 고집스럽게 투자했던 것이 오늘날 영상통신시대를 앞두고 씨앤에스테크놀로지가 각광을 받고 있는 요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서 사장은 회계나 재무재표에 능한 CEO 였다면 10여년동안 일관되게 영상전화 사업을 끌고 오지 못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단순히 영상전화기 업체가 아니라 영상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통신단말기 분야에서 원천기술 제공자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CDMA가 퀄컴이 대명사이듯, 영상처리 기술분야에선 씨앤에스테크놀로지가 대표주자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서 사장은 영상전화 원천 기술업체로 원격진료, 보안, 교육분야에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일반 대중들이 경제적으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30∼40만원대의 보급형 영상전화기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는 영상단말기 업체에서 유무선 통신, 방송ㆍ통신 융합형 시장에서 영상기술 원천 칩 벤더와 시스템 벤더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적으로 영상전화기 시장이 확산되면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영상전화 칩과 시스템 기술을 제공하는 원천기술 제공자로서의 역할이 더 커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영상전화 기술을 기반으로 최근에는 지상파 DMB 기술개발 사업에도 착수하는 등 차세대 통신단말기 기술개발에도 주력하고 있다.

전자부품연구원 등과 공동 개발작업을 진행중인 지상파 DMB 단말기는 빠르면 내달중에 시제품을 선보이고, 늦어도 내년부터는 PDA형 단말기로 본격 상용화 될 것으로 예고했다.

최경섭기자

게재일자:2004년 8월 11일
출 처: 디지탈타임즈

창립 11주년 씨앤에스테크놀로지
( 2004-0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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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비전업](24);창립 11주년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영상전화 원천기술 개발 세계가 `깜짝`


세상은 듣고 말하는 전화시대에서 상대방을 직접 보고 대화하는 멀티미디어형 전화시대로 빠르게 전환되고 있다.

일본 최대규모의 초고속인터넷 업체인 퓨전커뮤니케이션, 중국의 차이나유니콤, 그리고 우리나라의 KT, 하나로텔레콤 등 동북아 통신시장을 대표하는 업체들이 10월을 전후해 본격적인 영상전화 시대를 열어 나간다.

이미 기존 TDM 기반의 시스템을 IP 텔레포니 기반의 소프트스위치로 교체한 영국의 브리티시텔레콤(BT)도 영상전화 사업에 나설 계획이다.

이처럼 멀티미디어형 전화시대로의 전환을 앞두고 최근 국내외 통신시장에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IT 벤처기업이 씨앤에스테크놀로지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탑재하는 시스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회사다.

1984년부터 1993년까지 만 9년간 삼성반도체 메모리칩 설계팀에 근무한 서승모 사장은 설계팀장을 끝으로 삼성반도체를 떠나 1993년 씨앤에스테크놀로지를 설립한다. 당시 보증금 100만원에 월세 30만원을 내고 서울 서초동의 3평 남짓한 사무실에서 둥지를 틀었다.

자본금은 불과 5000만원으로, 직원 3명 그리고 워크스테이션과 PC 3대가 전부였다.

창업 당시 아이템은 PC 주변기기로 사운드카드와 D램 메모리 종류.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을 바탕으로 현재의 주력 아이템인 영상전화기를 개발하기 시작한 것이 1994년 10월. 그리고 1997년 10월 영상전화기 프로토타입을 완성했으며 2000년 7월에 들어서 본격적인 양산단계에 도달할 수 있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 성과로 이제는 영상전화 원천 칩을 독자 개발한 회사로 일본, 중국, 유럽에서 영상전화기 전문업체의 대명사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씨앤에스테크놀로지의 이런 성장의 이면에는 영상전화 시장이 형성되지 못해 10여년동안 `연구개발만 하는 회사'란 꼬리표를 달게 하기도 했다.

1994년 영상전화 기술개발에 나선 이후, 만 6년여만에 상용화모델을 내 놓을 수 있었지만, 당초 기대했던 시장은 차일피일 미뤄져 왔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10년동안 반도체 연구용역에서 나오는 수익과 벤처캐피털이 투자해 준 자금을 영상전화 개발을 위해 재투자해 왔다.

영상전화기 시장에 대한 확신, 그리고 통신 반도체 R&D(연구개발) 회사로서의 명맥을 고집스럽게 유지해 온 것이 오늘날 씨앤에스테크놀로지를 있게 한 요인인 셈이다.

R&D 회사로서의 씨앤에스테크놀로지의 투자는 남다르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19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을 개발해 왔다. 그리고 그 결과로 PSTN(일반전화선)을 기반으로 하는 H.263 영상처리 반도체 칩과 G.723.1 음성처리 반도체 칩, 그리고 이를 응용한 H.324 영상전화기인 `비쥬폰'을 완전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이 회사가 현재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지에서 상용화하고 있는`비쥬폰'은 광케이블, ADSL, 케이블모뎀 등 다양한 형태의 초고속인터넷 환경에서 멀티미디어형 영상전화를 구현할 수 있는 단말기다.

영상전화 칩, 시스템 응용솔루션, 그리고 시스템 단말기까지를 토탈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함으로서,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 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이러한 기술적인 우위를 바탕으로 세계 IT 경연장이 되고 있는 중국에서 이미 리드텍 등 해외 유수의 영상전화기 업체들을 제치고 상용화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오는 10월부터는 일본에서 `비쥬폰'을 이용해 영상전화기 서비스가 본격 상용화 된다.

국내에서도 차세대 네트워크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면서 주요 통신사업자외에도 통신 장비업체들의 러브콜을 잇따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미 KT와는 차세대 영상전화기 공동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KT와 SK텔레콤이 진행중인 홈 네트워크 시범사업에 영상전화기를 공급한 바 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영상전화기 핵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차세대 네트워크 시장에서 관심을 모을 영상통신 단말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특히 전세계적으로 유무선 통합, 방송ㆍ통신 융합, 광대역/초고속화가 진행되는 기술추세에 맞춰 다양한 멀티미디어 및 무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통신 칩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영상처리 칩의 경우 MoIP(Multimedia over IP), 멀티미디어 단말, 이동통신 단말에 적용가능한 형태의 MPEG4, H.264 영상처리 칩을 개발했고, 지상파 및 위성DMB 시장을 겨냥한 원천 기술 연구작업에도 착수했다. 또한 IEEE 802.11a 기반 무선 LAN 용 반도체 및 응용 솔루션 개발을 통해 무선통신 시장에서 세계적인 기업들과 겨룰 계획이다.

이를 기초로, 다양하게 비즈니스에 적용할 수 있는 영상전화기 모델을 개발하고 정보 오락 통신 등의 기능을 통합한 다기능 홈게이트웨이 IP 셋톱박스 개발작업도 한창 진행이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는 영상처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통신용 칩 벤더와 시스템 벤더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는 전략이다.

이를 통해 CDMA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미국의 퀄컴과 같이 영상통신 기술분야에서만큼은 씨앤에스테크놀로지가 그 역할을 하겠다는 비젼이다.

◇ 씨앤에스테크놀로지가 걸어온 길

1993. 08. (주)씨앤에스테크놀로지 설립 (자본금 500만원)

1994. 12. H.263 영상처리 Chip(ver 1.0) 개발착수

1996. 06. W―CDMA PCS 칩 개발 (한국이동통신 개발용역)

1997. 09. W―CDMA WLL Modem Chip(ver 1.0)개발 (단말기, 기지국용)

1998. 10. H.263 영상처리 Chip 상용(Venus 2.0) 개발

1999. 02. W―CDMA WLL 상용 Modem Chip(ver 3.0) 개발

1999. 07. W―CDMA WLL BBA 칩 개발

2000. 07. H.324 영상전화기 양산 시작

2000. 12. 본사 사옥 이전 (서울 강남 논현동 221―2 씨앤에스벤처빌딩)

2001. 09. H.323 IP 영상전화기 Set 양산 개발

2002. 05. 지상파 DTV STB 개발

2003. 03. CIP―2000 인터넷용 영상전화기 개발

2003. 03 중국 차이나유니콤에 영상전화기 공급

2004. 03 일본 히다찌인포메이션테크놀로지 영상전화기 독점 공급업체로 선정

2004. 04 KT 인터넷 영상단말기 공식 용역업체 선정

2004. 08 사옥이전 예정 (서울 문정동)

최경섭기자

게재일:2004년 8월 11일
출 처: 디지탈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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